내가 쓸데없이 괴로운 이유를 고찰해 봤다.

by gulogulo

모두를 이해하고 싶지만, 모두를 이해하는 것은 외롭고 고통스러우며 심지어 환영받지도 못하는 일이다.


이해하지 않고, 그들은 그래.라고 말해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것이 삶이며.

그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다만 나는 그 숙명적 게으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오늘도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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