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이해하고 싶지만, 모두를 이해하는 것은 외롭고 고통스러우며 심지어 환영받지도 못하는 일이다.
이해하지 않고, 그들은 그래.라고 말해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것이 삶이며.
그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다만 나는 그 숙명적 게으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오늘도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