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딕스토리 웹툰작가. 그림일기 - 건디기
"아~ 손맛없어.."
작품에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조연들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늘 2인자로써 빛이 나는 존재이기도 하죠? 스모모도 마찬가지의 캐릭터였습니다. 신보의 랩탑 ver. 으로 지금의 시대로 치면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기능을 가지고 있죠. 쵸비츠 총24편 중에 19편을 보면 로봇을 사람만큼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지만 결국 로봇의 노후화로 메모리가 낡아 지난 추억까지 잃어가는 로봇앞에 끝까지 희망의 끈을 붙잡지만 결국 초기화가 되어버렸죠. 남자가 위험한 상황에 그를 밀고 교통사고로 마지막 생을 다한 로봇과의 이별을 보며 우리가 저장해놓은 모든것들이 십진법의 0과 1로 이루어졌지만 결국 그것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건 인간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 추억을 저장하고 애지중지 아끼는 지금의 모습을 보며 결국 과학의 발달로 감성의 표현도 가시적인 것으로 변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세상에 중요한 것들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GUNDIGI WEBTOO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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