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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ndong Lee Mar 29. 2023

[황은이 프로젝트] 연하동

입이 즐거워야 프로젝트가 시작 된다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공간을 가고

크리에이티브한 이야기를 나누자

#황은이프로젝트 시작의 이유

일로 만나

각자의 스타일로 크리에이터가 된 자들

선호하는 음식과 공간을 핑계로 다시 만났음


사무실에 연남동 쪽이었지만,

늘 보던 긴 줄에 포기 해야만 했던, 그 집 연하동

누군가는 먼저 도착해, 웨이팅 걸어주고, 

각자 발빠르게 도착했다.


연남동에서 연하동 모르면 간첩이다.

이 맛있는 집은 수도 없이 많이 리뷰가 되었고,

수많은 해시태그를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비주얼을 가진

사진이 SNS에 떠돌고 있다.

내부에 걸린 포스터만 봐도, 이 집은 인기 많은 집이라는 걸

금새 직감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밥보다 내용물이 더 많은 김밥

유부에 엄청나게 많이 올라간 연어롤

치킨밥의 원조 치킨 가라아게 밥


사실 이름이 기억이 안나 내 맘대로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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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 동안 지나쳐만 다녔던 연하동을 드디어 맛 보았고,

맛에 대해서는 엄청난 대만족을 했다.


왠지 저녁에 맥주와 하이볼과 함께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그때도 글을 쓰는 지금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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