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궁궐을 걷는 시간 Mar 27. 2023

창덕궁에서 바라본 창경궁

창덕궁 취운정에서 본 창경궁 함인정 주변 풍경


창덕궁과 창경궁은 담장 하나를 두고 맞닿아 있는데요. 창덕궁에서도 동쪽 끝에 있는 낙선재 바로 건너편이 창경궁에 해당해요. 


지난주 낙선재 후원에 올랐을 때 취운정이라는 건물을 마지막으로 봤는데요. 이날 취운정 옆 작은 문이 열렸습니다. 문 건너로 창경궁 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순간 저도 모르게 ‘아!’하는 탄성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창경궁 쪽에서만 보던 풍경을 반대편 창덕궁에서도 볼 수 있어서 말이죠. 



사진 속 꽃나무는 창경궁에 있는 진달래랍니다. 지금쯤이면 꽃이 활짝 피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창덕궁과 창경궁의 서로 마주본 봄꽃 풍경은 뉴스레터 <궁궐에서 온 편지>에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신청은 다음 주소 클릭!: https://url.kr/v7xubq


#궁궐을걷는시간 #궁궐걷는법 #궁궐에서온편지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궁궐 #궁궐산책 #궁궐나들이 #궁궐투어 #궁궐스타그램 #궁궐해설 #박물관 #박물관투어  #박물관도슨트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숲해설가 #궁궐숲해설가 #궁궐나무산책

매거진의 이전글 두 번째 <궁궐에서 온 편지>를 발송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