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 디테일
아이디어를 내는 건 '스퀴즈 아웃squeeze out'이 아니라 '스필 오버spill over'야. 우리는 없는 걸 짜내는 게 아니라, 인풋을 끊임없이 넣고 또 넣어서 넘친 것으로 일해야 해. 그러니 너희는 반짝거리는 단초들을 던지면 돼. 정리는 우리가 할게.
카피라이터 오하림 롱블랙 인터뷰
주변의 모든 것에 눈과 귀를 열고, 상시 내 안에 담아둘 것. 필요한 것을 찾는 게 아니라 찾아놓은 것 중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쓰는 것. 손과 발을 부지런하게. 생각을 다채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