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집사람맘 들때까지

by 시쓰남

나는오늘 그대말에

몇번이나 죽었을까


'쥑이뿌까' 한마디에

내삶들이 마감한다


이몸들이 죽고죽어

일백번을 고쳐죽든


집사람맘 들때까지

계속해서 죽어야지


그대마음 알때까지

계속해서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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