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결과에 초연한 듯한 태도
위선일까 결과에 초연할 수 있나
결과에 초연한 적 없는데
과정에 충실하겠다는 것일 뿐인데
그럼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랄 뿐인데
(글-영진 I 이미지-픽사베이)
글과 함께 삶을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