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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원택 Sep 10. 2016

1.5.5 규정 만드는 것보다 실제 운영이 더 중요하다

에시 : 점검 양식의 개발 Key Point '4W 1H'

4W 1H

When

Where

Who

What

How 


첫 번째 ‘언제’는 점검 빈도가 된다. 빈도는 매일, 격일, 매주, 매월 등이 된다. 선행요건 관리에서 빈도가 매시간이나 매 30분처럼 잦은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 정도로 짧은 주기로 점검 관리해야 한다면 아마도 CCP로 정해서 관리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두 번째 ‘어디서’는 점검 위치가 된다. 점검 대상인 기계, 도구, 작업실 등의 구체적 명칭을 기입한다. 추가적으로 기계가 있는 위치나 공간을 더 기입하면 실용성이 높아진다.

 

 세 번째 ‘누가’는 점검자이다. 누가 점검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기입하여 점검 책임을 명확히 한다.

  

 네 번째 ‘무엇을’은 점검항목이 된다. 온도, 압력, 세척상태 등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점검 항목과 함께 점검 기준을 기입하면 점검자가 편리하고, 점검의 객관성을 부여하는데 도움된다.

  

 다섯 번째 ‘어떻게’는 점검방법이다. 온도계 측정, 육안 관찰, 인터뷰, 서류 검토 등에서 점검항목에 적절한 것을 선택하여 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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