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liNote - 첫 다크 테마

by HJH

https://naver.how

젤리노트는 노션을 겨냥 헤서 만들었습니다. 마크다운(*. md) 파일이 기본이며, 자동 저장되므로 편하게 notepad처럼 쓰면 됩니다. 노션을 잘 쓰고 있는데 갑자기 AI 기능이 들어갔고 제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 차라리 AI Agent나 Agentic AI를 결합해서 노션보다 더 편리하게 쓰면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무수히 많은 업데이트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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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기업을 어떻게 이기겠냐만은... 사실 못할 것도 없습니다. 로컬에 다 저장되도록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는 건 덩치 큰 기업은 못할 기획이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 월급 줄 돈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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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하는 김에 늘 사용법 복/붙이 힘들어서 사용법 가이드를 따로 만들고 더 힘을 주었습니다. 사실, 좀 더 편하게 도움드리기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 마켓 등록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서 따로 설명서를 안 만들었습니다. 이미 벌써 3주가 흘러버렸고, 최종 reject 가능성도 있기에 초 강력한 기능과 무료라는 점을 앞세워 그냥 자체 마켓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뿐 아니라 대기업에서의 deal과 개인 혹은 작은 기업에서의 딜파워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엔지니어로 있을 때는 3시간 안에 답변받는 것도 나와서는 3개월 걸린다는 것에 대해서 쓴 적도 있었지요. 지웠으나, 또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세상은 여전한 것 같아서 또 적어 둡니다.


www.naver.how도 https://naver.how

로 단순화 했습니다. 이 작업을 할 때 DNS 작업과 제 메일 서비스와 기존 웹 서버를 분리하는 작업 등을 거쳐야 했기에 작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물려 있는 서버가 다양한데 www.naver.how에서 www만 떼는 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제가 편한 것이 유저가 편하다는 단순한 기획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기획에만 수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개발 경력이 40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제가 편한 것을 만들어도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는 설득 포인트가 된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젤리데스크 외, 참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합니다. 모두 fancy 한 AI 개발들이고 함께 하는 팀원들의 결과물도 슬슬 나 올터라(Android, iOS) 앞으로 쓸 것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finder나 note는 계속해서 쓰는 제품이다 보니, 테마를 넣어야겠다고 생각했고 note에 먼저 적용했습니다. 다크 테마와 화이트 테마 전환 가능합니다. 추 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꾸미기 기능도 넣어야겠지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오래도록 한 길만 갈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개발한 날보다 개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시대의 사람과 또 한국에서 우리 사람과 함께 갈 수 있다면 좋습니다. 몸이 아파지니 한국보다 더 좋은 나라는 없더라고요. 화사첨족이 길었습니다.


또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 맥 버전을 내기로 했었는데 다양한 기타 작업과 국가 과제로 주말 동안 계속 일해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기에 사죄의 말씀도 드립니다. 잃어버린 믿음에 대해 자각하고, 앞으로는 새롭게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약속도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만든 것이라 업데이트할 내역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약속, 신뢰, 신용을 참 중요시 했었는데 여러 가지 변하는 상황들이 녹록지 않고 힘이 빠지네요. 그럼에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