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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개발자들 총정리

by HJH

나의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고 논란이 많았던 8편의 시리즈 물, "내가 만난 개발자"를 여기에 정리하며, 글을 다 지우고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썼다.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좀 더 나은 방향을 나아갈 수 있는 글이 된 것 같다. 요즘 내가 말하는 인공지능은 https://naver.how/ai에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4가지를 말하고, 내일까지 felo.ai는 추가하려고 한다. 추가 사유는 일본 제품인데 심층 연구가 매우 뛰어나고 마인드 맵은 독보적이라 격상(?) 하는 것이다.


더 이상 다른 개발자들 관련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른 파트를 하고 싶어서 개발자를 통로로 여기는 개발자 외에 꾸준히 개발을 하려는 사람, 평생 개발을 하려는 사람에 대해서는 - 되는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고 무조건 +되는 이야기만 하고 살려고 한다. 단, 평생 개발을 손에 놓지 않고 개발로 인하여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내가 하는 일은 이런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 비하며, 상대적으로는 의미 없는 일이겠지만, 또 허튼짓, 특히 어디서든 공정을 박살 내기 위해 정치질하는 다른 사람의 일에 비하면 나은 일일 수도 있다.


이 기사는 한 번씩 떠오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져 온다. 빨간불에 급하게 달려가는 자동차는 정말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눈만 돌리면 볼 수 있는데 잠재적 살인자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앞 날이 창창한 학생 죽이고 전치 32주 줘도 감옥가지 않는 대한민국에 살아서 참 좋겠쑤다."이다. 그런 차를 보면, 정말 급한 일이 있겠지 하며 넘어간다. 스스로 한국 사람은 그럴 리 없다며, 정신 승리 해 본다.


신호 오류? 결국, 개발자부터 시작하는 검증자, 운영자, 점검자, 시스템관리, 보안관제, 출하품질,... 복잡하고 복잡한 문제라는 것인데. 그 출발점은 개발자라 이 기사를 가져와봤다. 우리 개발자들이 나쁜 의도로 제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PM, PL들이 나쁜 의도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 생각 기저에 개발자를 무작정 쪼으기만 하면 일단 상품은 나오니까라고 생각하는 개발자 윗선의 생각이 이런 사고를 만드는 주요 원인인 것은 99.99% 자신한다. 다들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개발자가 여유 시간에 놀까? 이런 중대한 제품을 만드는데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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