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구 일지 02

16년 02월 02일

by hakawati

오늘은 연구한게 별로 없다. 고민한 것은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 교육의 질 그리고 새로운 방향성이다. 이것도 연구라 하면 연구일지도..


문득 이야기를 나누다 축구팀 첼시가 생각났다. 멀티플레이어. 요즘 참 많은 기업이 멀티플레이어를 요구하고 경질당하기 전의 첼시 감독인 무리뉴 또한 그러했다. 하지만 첼시에 새로 부임한 히딩크는 전문분야를 살려 잘 조합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결과는 압도적인 성공이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분명 한 우물만 파고싶어하는 친구가 있고, 여러 우물을 파고싶어하는 친구도 있다. 여러 우물을 파는 사람은 깊이있게 파질 못하기에 더욱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한 우물만을 파는 친구는 파도파도 끝이 없는 우물에 빨리 물을 만나기위해 많은 시간을 소모할 수 있다. 여튼, 어떤 타입의 성향을 가지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런 타입임을 인지하여 전략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한 우물만 파고싶어하는 친구에게 여럿 우물에 지원보내면 비능률적이지 않을까?


물론 여러 우물을 파는 친구가 한 우물만을 파는 친구만큼 성과가 나온다면 몇배의 보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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