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03월 11일
보름만에 연구일지를 쓰는것 같다. 특별히 연구일지를 쓸 내용이 없어서 글 작성없이 시간을 보냈다. 요즘 하는 것들을 정리하면 내 생각도 정리되지 않을까 "연구일지 10"을 작성해본다.
3월 7일부로 영어학원 복학이 되었다. 두달 이상 휴학할 수 없어서 두달의 시간을 연구에 매진했지만, 생각보다 결과가 나오진 않은 기분이다. 이제 영어학원을 스케쥴링하고 영어공부를 위한 계획해야한다. 두 가지 방식을 생각해보았다. 영어의 기초는 공부를 해도해도 중요함을 인지하는 상황이기에 학원과 별개로 "한국에서 유일한 기초영문법"을 정독할 예정이다.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이해를 하는 것이 좋은데 공대 머리로는 이 책이 공부하기 좋다. 예전에 공부했던 책이라서 반복하는 입장이기에 좋음을 알고 있다. 예전에 노량진에서 영어강사로 생활했던 형의 추천책이기도 하다. 영어를 처음시작하는 상황이라면 이 책을 5~10번정도 반복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매우 도움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세번째니 열공할 계획이다.
한빛미디어와 계약을 맺은 "드라이브-바이 다운로드 및 ~" 책에 대한 1장 피드백을 받았다. 하루 밤새고 수정을 한 후 보냈는데, 아직 남은 장과 이번에 수정한 것을 2차 피드백 받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처리해서 4~5월 중으로 독자들을 만나볼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자격증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굳이 공부를 안하고 있다가, 정보보안기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시험일은 4월 3일 토요일인데, 기존에 알고 있던 정보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자격증에서 요구하는 지식은 다르기 때문에 공부를 해볼까 싶어 신청했다. (약간 자만도 포함된다.) 공부는 아침 2시간 혹은 저녁 2시간으로 제한하고, 각 파트를 세분하게 나눠서 공부하며, 같은 파트의 경우 책 3권과 구글 검색으로 종합적인 의견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 핵심 키워드들을 정리하듯이 공부하고 있다. 이 핵심 노트가 완료되면 어떻게 할지는 생각 안해보았지만, 적어도 보안기사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테스트해서 성공률을 체크해 볼 예정이다.
번역작업은 고되다. 고되고 고되며 고되다. 하지만 완성되어 문서로 공유되기 시작할 때 희열이 고된 정신을 희석시켜준다.
장난감들이 왔다. 갤럭시 노트 4를 쓰는데, 매번 떨어뜨려서(액정 깨진적은 없음) 상처난 노트 4를 보고 마음이 아파 케이스를 샀다. 케이스를 사는김에 무선충전 모듈이 달린 케이스를 샀고, 스탠드형 무선 충전기도 샀다. 충전기는 차량용 거치대 충전기로 유명한 Cubeon인데, 차가 없으니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