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 BGM_20181028

Nell - 섬

by 나나나

깊은 가을에 어울리는 가수.

지난주 VIVE에 이어

오늘의 다림BGM 은 Nell의 섬 입니다.


가끔 섬으로 찾아오는 배처럼

그런 불안한 연결이 아닌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처럼

사람들의 관계에서도 다리가 놓여진다면

혼자 떠나는 사람은 더 줄어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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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Nell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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