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 백년해로
지난 주 자우림의 노래와 뮤비가 너무 좋았는데
1주 사이에 또 하나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이번주 다림질 BGM 은
선우정아의 '백년해로' 입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의 두 노래가
묘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있지,
그땐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 한 얘기가 있어'
자우림은 할 말을 다 못하고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아쉬움을 표현했는데
이에 선우정아는 첫 라인부터
'지겹게 있어줘'
라고 말합니다.
저는 첫 라인부터 무너져 버렸네요.
못다한 말이 저 말이 후회가 되었을지도...
뮤비에서는 사별한 사람과 아직 이승에 남은 사람이 만날수 있는 호텔을 그리고 있습니다.
트로트 제목같은 백년해로라는 말을 따뜻하게 풀어내는 선우정아는 기획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