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 BGM_20181216

윤하 - 느린 우체통

by 나나나

못다한 마음을 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제 편지를 쓰는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편지만큼 좋은게 없는데...

그런데 만일 느린 우체통이 있다면

쑥스러운 마음이 조금은 덜 하지 않을까요?


오늘의 다림BGM 은

윤하의 '느린 우체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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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까지

거쳐온 모든 슬픔들은

너에게 오는 길이었을까

쓰다 지우던 수 많은 말들이

전해지면 좋겠어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윤하 <느린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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