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밤을 건너려고
찾아간 밥집에
그리움 한가득 내려 두고
외로움만 담아 옵니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