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로 그 어려운 것을 해 냅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안드로이드를 구동해 보고 싶다. 죽도록.. 이런 욕구를 한 번쯤은 가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몇몇 사람의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의 Mesuit 업체에서 아이폰 케이스에 안드로이드 보드를 넣어서 현실화시켰습니다.
이 소식은 몇 달 전에도 한번 뉴스로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아이폰 케이스로 존재하면서 액정을 제외한 모든 부품들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아이폰의 홈버튼 등을 별도로 배치한 후 실행합니다. 그럼 구글 안드로이드에도 홈버튼까지 관리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같이 돌아가는 기기는 현재 없지만 케이스에 안드로이드를 모두 넣고 사용하고 싶을 때 어플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심카드까지 삽입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도 기종별로 배터리 용량이 다릅니다. 어떻게 보면 황당한 이야기이기도 하겠지만 이런 욕구를 느낀 분들께는 그 욕구를 해결해 주는 케이스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윈도 설치하는 기기들은 많았습니다. 실제 롬을 변경해서 윈도를 설치하기도 하고 ms에서는 샤오미 기기로 자신들의 모바일 os를 설치한 실험들도 했습니다.
아이폰에 안드로이드를 돌리기 위해 케이스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