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와 갤럭시 노트 7 속도 실험 의미가 없다.
멀티 태스킹 방법이 다른 두 OS의 차에서 의미 찾기 힘든 실험
멀티 앱 실행 속도 비교가 의미 없는 이유
먼저 이 포스팅하기 이전에 드릴 말씀은 자칫 이 포스팅이 한 업체를 위한 포스팅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아이폰 6S PLUS 128기가 이용 중이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사용 중입니다.
절대 애플빠 일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진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본 실험에 대해 의미가 없다는 점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두 운영체계의 차이점 그리고 애플 아이폰의 멀티 태스킹의 방식 차이 등에서 오는 두 기기의 차이점에서 시작한다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된다는 생각에서 애플빠가 의미 없는 실험이라는 점으로 포스팅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61FFoJFy0&feature=youtu.be
실행하는 앱이 많을수록 느려지는 갤럭시 노트 7
위 동영상을 보면 갤럭시 노트 7은 실행되는 앱이 많을수록 느려집니다.
갤럭시 노트 만의 문제가 아니고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점입니다. 이 문제는 두 기기를 같은 조건으로 보고 실행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애플은 빠릅니다. 확실히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갤럭시 노트 7과 아이폰 4를 가져와서 실험해도 갤럭시 노트 7은 점점 느려질 겁니다.
아이폰 멀티태스킹의 시작부터가 다른 원리
아이폰은 멀티태스킹 할 때 보면 기존 백그라운드에서 동작을 최소화 해 버립니다. 그러고도 리소스가 모자라면 가장 먼저 실행한 앱부터 일시정지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램이 작아도 빠른 동작을 유지하는 겁니다.
아이폰 멀티 테스킹 실행 방법app1에서 app5까지 앱은 정확히는 대기 중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실행되는 시점에서 메모리에서 정상 동작합니다.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은 메모리에 멀티태스킹을 아무리 많이 해도 실행 중인 앱만 가지고 실행됩니다. 물론 프로그램 방식에 따라서 메모리에 안고 갈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멀티 태스킹 시 실행되는 앱만 안고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행 시점에서 돌아가는 앱만 집중해서 돌아가므로 하나의 앱을 실행하는 것과 여러 앱을 차례로 실행하는 것이 같은 속도를 유지하는 이유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다 기억합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모든 앱을 메모리에 가지고 갑니다. 실행하는 어플이 많으면 많을수록 느려집니다.
pc버전과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윈도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하나씩 모두 메모리에 가지고 갑니다. 실행하는 앱이 많을수록 무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6개의 앱을 실행 중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구동방식의 차이입니다.
하나의 어플을 실행할 때는 정말 빠르게 실행한다고 해도 여러 개를 계속 실행하면 스마트폰은 열심히 여러 가지 어플을 실행합니다. 점점 느려집니다.
보통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실행 중인 어플이 나오고 모두 닫기가 있는 이유가 사용자가 필요 없는 어플을 닫기 위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두 OS의 차이입니다.
아이폰은 진정한 멀티태스킹이 아니다?
안드로이드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아이폰의 멀티태스킹을 두고 진정한 멀티 태스킹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때그때 실행하는 앱만 돌리기 때문에 진정한 멀티태스킹은 동시에 여러 가지 앱을 실행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이폰의 멀티태스킹을 진정한 멀티태스킹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근거가 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차이를 두고 단순 속도 비교하는 다중 어플 실행 속도 비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가 느릴 수밖에 없고 아무리 좋은 스펙을 앞으로 만들어도 영원히 빨라질 수 없는 차이점을 두고 실행하는 겁니다. 이미 정해진 답에 실험을 끼워 넣은 겁니다.
하나의 앱을 실행했을 때는 비교해야 된다는 점이 이런 점입니다.
두 OS의 차이점은 두 OS의 서로의 장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차이를 두고 실험한다면 위 동영상과 같은 실험은 무의미 한 논쟁만 가지는 실험입니다.
본 내용은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 적은 글입니다. 혹시 관련 기사를 가져가실 때는 출처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