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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알지 못한 오토데스트의 5가지 진실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7에 참석후 

얼마전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7 에 참석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토데스크는 오토캐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들을 알고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SKETCH 어플로 유명한 회사일겁니다.
거의 한번씩은 다 사용해 봤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비스 하는 회사로서 오토캐드가 가장 많이 알려진 회사일겁니다.

이회사의 여러가지 스토리를 보고 인류에 이바지하는 큰 그림들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의학 분야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한 암세포 치료를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

이 분야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3D 프린터가 할수 있는 많은 분야 중에 의학분야에서 기여 할수 있는 면을 보여 준것 같습니다. 

처음 소개할때 암세포을 이길수 있는 바이러스를 3D 프린터로 출력한다는 말로 들었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실제 기술을 보니 바이러스 및 암세포 모형을 출력하여 바이러스를 개발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의학 기술 제작에 필료한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세포모형을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제 3D 프린터로 세포의 모형을 출력하여 바이러스 개발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였습니다. 의학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술로 예전에는 현미경으로 봐야 되는 세포를 모형화 하여 의학 치료 기술 개발에 도움을 줄수 있는 기술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암치료를 받아본 필자는 이런 기술에 IT에 나아가야되는 바라 생각합니다.
높은 관심을 가지는 기술인데 다양한 의약품 개발에 도움되 되는 기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실제 프로그램 화면이라고 하는데 3D화면에서 세포를 보고 개발할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30달러의 어린이용 의수를 제작한다.

3D 프린터가 대중화 되면서 사회적 약자들의 해택이 높아 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의수를 착용한 아이가 공을 주고 받는 등 3D 프린터로 제작한 의수로 손과같이 이용하는 사진입니다. 30달러 정도이면 약 4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현재 수백만원하는 의수을 많은 분들께 제공할수 있습니다.

3D프린터로 출력해서 만든 의수이기 때문에 파손이라 유지 비용 조차 저렴해서 현재 의수의 문제점들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신 분들께는 보다 나은 삶을 가질수 있는 의미 있는 일입니다. 

오토데스크에서는 이런 의수를 제작하는 지원을 해주고 있으면 현재 사진과 같이 30달러 정도로 의수를 제공할수 있고 또 이런 도면을 다양하게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합니다.

이 제품은 신경망과 연결된 제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물리적인 조작을 하도록 해서 동작하는 의수라 합니다.
개개인에 맞도록 수정할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해택이 돌아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폴로 11호, 3D 스캐닝을 통해 디지털화 되다.

3D 스캐닝과 VR을 활용하여 가상현실에서 아폴로 11호등의 내부를 직접 관찰할수 있는 기술입니다.

아폴로 11호와 같은 우주선에 직접 들어가 보고 싶어도 미국에 가지 않는한 들여다 볼수 없고 또 공개하지 않는한 볼수 없지만 이런 3D 스캐팅 기술을 활용하면 세계 여러곳에 내부까지 누구든지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단순한 내부 사진을 떠나서 직접 들여다 보는 느낌으로 볼수 있고 또 VR을 활용해서 다양하게 현실감을 줄수 있는 기술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우주인들이 날짜 채크한 그림도 있을건데 실제 이 3D 스캐닝을 하기 전까지는 알지 못한 기록이였다고 합니다. 다양하게 활용가능하고 영상으로 기록에 남기는것외에도 렌더링하여 실제 우주선을 탑승한 느낌을 줄수 있고 우리가 영화에서 보듯 세계 여러 장소를 방문한듯한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오토데스크의 다양한 S/W 를 보면 공간을 창조하는 분야도 뛰어나지만 이런 스케닝 기술을 활용하여 생활의 변화에 기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경계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바둑만 컴퓨터가 대신하는게 아니고 이제는 설계까지 대신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뵈야 할것 같습니다. 다양한 원하는 데이터를 넣으면 설계까지 해 주는 자동차의 기술 어쩌면 다양하고 복잡해 지는 지금시대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자동차 또는 다리 설계 , 신발 설계까지 모두 오토데스크에서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외에 영화에 필요한 자동차나 특수 목적을 위한 자동차 설계까지 다양하게 이용되며 이를 활용해서 실제 안전한 자동차 설계에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데이터를 입력하고 의자를 설계하여 3D 프린터로 제작된 모습니다. 힘이 많이 받는곳 그리고 약한곳등을 고려해서 이런 설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동화의 경우도 언더아머의 한정판 신발 제작에 사용된 기술로 신발 밑창등에 적용되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착용감 그리고 발에서 전달되는 무게등을 고려해서 설계된 신발로 앞으로 의류 분야까지 다양하게 사용될것 같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옷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현실감은 아직 없었지만 옷외도 가방이나 여러 가지 제품으로 당장 만들수 있는 기술입니다. 다양한 패턴으로 설계하여 의복 및 가방 제작에 사용될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AUTOCAD 로 웃을 만들고 있는 현재 의류기업들이 앞으로 도입할 기술 같습니다.

한예로 아주 오래 전에 파크랜드 부산공장에 납품한적이 있습니다. 처음 캐드로 옷을 만든다고 했을때 신기 했는데  3D프린터로 만든 옷을 입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3D 프린터를 활용한 기술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볍고 세련된 형태의 의수 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의수가 세련되고 원래의 모습과 비슷하게 제작이 가능하며 세련된 모습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드론이라고 합니다. 현재 판매 되는 드론과 비교할만큼 디자인이 이쁜 드론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드론을 만들수 있고 또 목적에 따라서 형태를 바꿔서 제작이 가능합니다.

전세계 메이커, 일반인, 학교, 학생, 교사는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사용한다.

오토데스크 사의 소프트웨어들을 보면 시험판과 일반 버전 프로버전등을 나누어 있는것을 보실겁니다.
저같은 경우 SKETCH를 구독해서 사용중입니다. 일반 버전보다 레이어수를 더 사용할수 있도 브러쉬등을 추가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사용할때는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필요가 더 요구할때는 구독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방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토데스크의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해 주며 미리 시험해 볼수 있어고 진입의 벽이 낮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학교나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해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토데스크가 그냥 프로그램만 판매 한다고 생각하고 설계 및 드로잉 분야에서 뛰어난 회사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자신들이 특징을 살려서 사회적인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위 5가지 특징외도 이미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관련 직업이나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이회사의 자료들에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을것 같아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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