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2.9로 홈페이지 개발하기
CODA 어플을 이용해서 홈페이지 개발, 유지 보수를 해보자
며칠전 부터 아이패드 프로 12.9 를 활용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준비물
1. 아이패드 프로 12.9
2. 애플펜
3. 키보드
이렇게 필요할겁니다.
활용하는 어플
1. Coda
https://itunes.apple.com/kr/app/coda/id500906297?at=1001lJQY
Coda만 활용할겁니다. 그림 그리고 하는 작업은 다음에 나누어 이야기 하고요
홈페이지 관리하도록 하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 합니다.
크롬북도 사용했고 다양하게 사용했는데요. 아이패드 프로는 완전 다른 카테고리 이며 지금까지의 개념과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사용하는 어플은 coda 입니다. 이거 유료 버전인데요. 예전 맥북 사용할때 부터 사용하던 어플이라서 명성도 알고 있고 충분히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되서 구매했습니다.
전 채크카드 사용해요. 그렇지 않으면 한없이 구매해야 되는데 지출이 많을것 같아서요.
필요한 어플 하나만 잘사용하면 된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Coda는 그 자체로 아주 좋은 어플입니다. 홈페이지 관리 뿐만 아니고 개발하기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sublime text가 출시 되지 전까지는 맥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에디터 였을겁니다.
Coda를 실행하면 위 화면과 같이 떠 있습니다. 이건 사이트 별로 하나씩 생깁니다.
오른쪽 + 키를 누르시면 ftp 설정이 가능한데 여기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Sublime text에서. Ctrl R+B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버에 접속하면 오른쪽에 서버의 파일 목록이고 왼쪽은 아이패드 로컬 공간입니다.
여기서 직접 ftp 접속해서 수정하는 방법이 있고 로컬로 옮긴후 수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원본 파일을 바로 수정하기 보다는 로컬로 옮겨서 수정후 업로드하도록 추천합니다.
파일을 선택하고 위 그림과 같이 다운로드 하시면 로컬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왜 이렇게 수정하는지는 장애를 한번 당해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인데요. 사실 위 메뉴 보시면 Edit in Coda라는 메뉴가 있어요. 바로 수정도 가능해요.
이렇게 파일을 가지고 오면 소스가 보입니다. 익숙한 화면이죠. 에디터니깐 키보드로 개발하시면 됩니다.
일반 pc에서 하시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코드를 대부분은 하드 코딩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개발에 이용해요.
오늘 뭐 이렇게 수정했어요. 특별한 사이트는 아니지만 바로 바로 수정해서 마무리 했는데 아이패드를 활용했어요
일반 pc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서버 문서와 로컬 문서를 어떻게 구분하는지는 아이콘 차이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열어 놓고 보면 해깔릴때가 있는데 coda에서는 친절하게 아이콘으로 표시해 줍니다.
이렇게 개발에 활용하는데 피씨와 차이점이 없죠.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쉽게 활용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화면이 12.9인치이기 때문에 거의 13인치 노트북 같은 느낌이예요. 그리고 아주 간결한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다른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아요.
터미널 접속도 가능
사용해 보시면 터미널 접속하실일이 있어요. Ssh 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coda에서는 터미널을 지원해 줘요. 터미널 프로그램을 별도로 실행하는게 아니고 사이트 별로 접속해서 터니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작업이 편해요.
위 사진은 접속해서 vim 실행까지 올렸습니다.
키보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리눅스 터미널도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Coda에 대한 설명같은데 그것보다는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의 장점인 13인치 디스플레이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런점을 활용하시면 홈페이지 개발 및 서비스를 충분히 아이패드 프로로 가능하십니다.
CODA 링크 입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coda/id500906297?at=1001lJQY
본 리뷰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