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텍 맥북 액세서리 패키지(거치대, 멀티 허브, 충전기) 리뷰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유가 아마 이동중에 작업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요즘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업을 하기 위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오늘 소개 하는 초텍 맥북 악세서리 패키지는 이런 목적에 맞게 나온 제품으로
소개합니다.
노트북을 이동중 작업할때는 충전기만 가지고 다니면 되지만 사무실에서 작업할때는 좀 준비 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니터, 유선랜, 키보드, 마우스 까지 이런경우
hdmi, hub 등등 추가 해야 되는데 이런 고민을 한번해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소텍의 구성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전체 그림을 보면 이렇게 사용될것 같은데요.
은근히 저 허브의 기능 조합이 아쉬운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유선랜을 따로 연결해야 된지 그게 아니면 hdmi를 따로 연결해야 된다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본제품은 이런 요구를 잘 충족해 줬습니다.
심지어 4k hdmi 가 들어가 있고 유선 랜포트가 준비 되어 있더라고요.
일단 하나씩 소개 하겠습니다.
소텍 접이식 높이 조절 노트북 거치대.
거치대 포장 박스는 견고한 제품입니다.
Rohs : 납 , 수은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제한한 제품이고요.
경고하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색상은 사무실에서 새련된 메탈 제질로 마음에 듭니다.
노트북 거치 했을떄 미껄어 지지 않도록 패드가 기본적으로 있고요.
상판은 냉각을 위해 방열 잘되도록 구성되 있네요.
미끄럽 방지 패드가 위에 양쪽으로 부착되어 있어 미끌어질 염려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판을 보면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패드가 잘착되어 있어
책상에서 노트북이 밀려서 선이 빠지는 경우나 낙하할 위험은 없는것 같습니다.
바닥에 놓았을 때 흔들림 없이 잘 고정됩니다.
자체 무게감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거치 되더라고요.
옆면을 보시면 거치 각도를 마음대로 저절할수있어요.
제가 맥북 에어 2020형을 사용하는 13인치
충분히 무게를 잡아 줍니다.
일부 거치대의 경우 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거치각도가 변하는 경우가 생겨요.
가장 곤란한건 허브의 랜선이 까지거나 hdmi 케이블 정리해 놓은게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초텍제품은 그런 위험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전 거치대는 고정형 거치대 였습니다. 그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였는데요.
고정형 거치대를 사용했던 이유는 무게감을 이기지 못해서
고정형을 구매 했었습니다.
초텍 제품은 이런 걱정을 안해도 되더라고요.
거치 각도는 노트북의 세우는 각도와
높이 두가지를 바꿀수 있어요. 사진에 보시면 노트북각도를 조절하는 부분과
노트북의 높이를 잡아 주는 부분의 단단하게 고정되는 부분입니다.
별도 조임없이 사용했는이 손으로 힘을 줘서 잡아 주면 원하시는 각도와 높이로 거치가 가능해요.
고정형에서 느낄수 없는 각도가 나와서 저는 만족해요.
일부각도에서는 밀면 뒤로 넘어 질수도 있습니다. 이점은 유의해 주세요.
전 이렇게 거치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정말 편한 각도가 된것 같습니다.
아래쪽 조임의 경우도 대충 6각으로 된 제품과 달리 볼트로 잘 되어 있습니다.
거치대 추천합니다.
일부 제품과 비교했을때 제품 퀄리티도 좋았고 무엇보다
각도 조절하는 부분도 잘 갖춰 진것 같습니다.
생각하지 않은 편한 각도를 잡으니 업무 볼때 많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업무중에 마음대로 각도를 바꿀수 있다는 점이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7in2 USB C타입 허브 맥북 프로 멀티포트 4K
랜포트 노트북 썬더볼트 HUB-M24-GY
허브에 대해서는 정말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고정형 허브가 아니고 휴대할수 있는 허브임에도
LAN 포트, HDMI포트, 그리고 썬더볼트 까지 잘 갖춰진 허브입니다.
평소 사용하던 제품이 랜 포트를 따로 연결하고
hdmi은 4K를 지원하지 않았는데 이 제품 하나로 해결했어요.
가장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 박스 스타일은 초텍의 시그니처 같네요.
저기 잘못된 표기는 7in1 아니고 7 in 2 입니다.
맥북의 C포터를 2개다 사용합니다.
제품 보시면 썬더볼트 포트와 USB 3.0 포트 2개 있습니다.
아울러 랜포트가 상당에 있고요. 여기에 SDCARD 리드기도 같이 있어요.
요즘은 휴대폰과 카메라가 연동되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여러가지로 이용될것 같습니다.
맥북쪽에는 C포트 2개에 꽂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장착하시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맥북과 바로 연결됩니다.
아까 거치대가 고정되지 않으면 불편하다는 뜻이 저 사진에서 보시듯
바로 맥북과 연결되기 때문에 거치대가 중요하더라고요.
은근히 고정력이 약한 거치대가 많이 있어요.
일단 랜선을 연결했는데요. 저부분이 있어서 가장 쉽게 빠질수 있습니다.
물론 거치대만 큰큰하면 문제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usb 3.0 포트가 더 필요해서 3.0 허브를 뒷단에 더 연결했습니다.
그래도 1개 남아서 저부분은 외장하드와 사용할 계획입니다.
hdmi 포트가 4K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이제품은 4K지원하고 HiDIP를 지원합니다.
이거 지원 하지 않아서 4k모니터가 있으면서도 사용못하시는 분들 많으시고 모르고 계속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꼭 확인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허브는 칼디짓과 같은 허브는 아니지만 충분히 자기 역활 하는 허브 입니다.
외부에서 작업하실때도 휴대하기 편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썬더볼트 포트는 충전기를 연결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만족합니다만
충전기는 더 만족 스러워요.
일반적인 충전기의 경우 W가 작은 제품이 많아서 맥북에 충전과 방전 동시에 사용했을때
늦게 충전되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본 제품은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역시 포장은 초텍의 시그니처 디자인 맞네요.
ㅋㅋ
충전선과 충전기를 제공해줍니다. 제품 구성은 깔끔합니다.
충전기 크기도 일반 충전기에 비하면 그렇게 크지 않고 맥북충전기와 비교하더 더 작습니다.
휴대할만한 충전기입니다. 맥북과 아이패드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도 충분한 제품입니다.
맥북 충전기와 비교했습니다.
맥북 충전기 보다 크기가 작고 포트가 2개나 있어 동시 충전이 가능합니다.
외부 작업시 충전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충전했을때 화면을 보이 잘 동작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충전기 까지 맞추고 나니
랜포트, hdmi 포트 등등 정리하고 하나로 정리 된 느낌이네요.
이렇게만 패키지 하도 맥북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을겁니다.
저같은 경우 아이패드 까지 같이 업무이 활용하고 있어서 아래 사진과 같이 환경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화면 정리 부터 맥북 각도 그리고 충전기 까지 만족 스럽게 세팅했습니다.
마우스를 유선 마우스로 사용하다보니 허브가 더 필요해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한손 키보드까지 연결해서 편집 할때도 사용하는데요.
초택제품 3개 패키지로 맥북 구입하신분들 충분히 기본 구성을 맞추실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딱 필요한 구성의 허브도 마음에 들고 저 거치대의 경우도 각도 조절이 잘된다는 점에서 너무 좋습니다.
만약 맥북을 구매 하셨다면 본 패키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