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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 차례

여호수아 18장

by 한혜령

[수 18: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들여보내셨다. 약속 완료. 이제 그들이 땅에 퍼져서 자손을 낳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7지파는 땅을 나눠가질 의욕이 없어 보인다. 일단 들어왔으니 편안하게 살고 싶었겠다 싶다.

주님이 구원해 주셨다. 주님의 약속 완료. 이제 내가 나가서 주님이 주신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런데 나도 편안하게 살고 싶어서 복음 전파 사명에 의욕이 없긴 하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정신을 차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 어떻게? 편안한 삶이 평안한 삶은 아니다 좀 더 부지런히 생각하고 움직여야겠다. 주안에서 평안한 삶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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