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미래
https://www.youtube.com/watch?v=ligy6qKya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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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카오스 재단에서 2021년 12월 노출한 유튜브 강의입니다. 원자들을 일렬 배열해서 전기가 통하는 원자선을 만들고 솔비톤이라는 놀라운 입자를 발견했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무저항 데이터 전송을 가능케 하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발된다면 무한에너지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47분짜리 강의던데, 시간 되실 때 한번씩들 시청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포스텍에 이런 분이 계셨는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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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없이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다. 솔비톤?
쓰나미는 몇천 km를 가죠.
어떤 상황이 딱 만들어지면 파도가 만들어지는데 이 파형이 손실 없이 몇 천 km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양자터널현상 인거야.
현재 상용화 안 된거야.
이 사람은 파동이 정상파 형태라면 쭈욱 갈 수 있데요. 빛이 멀리 가는 것처럼. 하지만 정상파에는 데이터를 담을 수 없데요. 그래서 파동에 변조를 줘야 해요. 하지만 변조를 주면 파형이 줄어들기에 증폭기를 담아야 해요. 즉 저항이 발생하기에 에너지 손실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쓰나미에 착안 했대요. 한번만 보내요. 파형이 계속 되는 게 아니라 하나의 파형만 전해지게 하는 거죠. 이걸 광자로서는 성공했데요. 지구 반대편까지 보내는 것 성공했다네요. 벌써 십수년전 이야기랍니다. 그런데 이제 그걸 전자에 적용하려고 하고 있다네요. 탄소나 규소 원자를 기반으로 이걸 실험하고 있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하려면 불순물 제로 상태여야 하잖아.
불순물은 제로예요. N, P랑 다른 게 이종 원소를 주입함으로 Doner나 Accepter를 추가하는 기존의 전자 기법과 다르게 탄소원자는 4개 전자를 이용하여 2개 전자쌍의 결합을 이뤄야 하는데 1개나 3개의 결합을 만들어 줌으로써 결함을 만든 다음 신호, 파워를 때림으로써 쓰나미 같은 하나의 파형을 만든다고 하네요. 무제한으로 간다네요.
그런데 더 재밌는 것은 파도 두 개가 만나면 겹칠 수 있잖아요. 이처럼 두 개가 만나서 결합을 하던가 하면 0,1,2의 상태를 만듦으로써 0,1,2,3의 4진법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저장을 해야 하잖아요. 저장이 된데요. 근데 이걸 열었을 때 다시 간다네요.
가고 있는 파형을 저장한다는 것, 에너지 손실 없이 멈추게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네요. 그런데 해당 연구단에서는 다시금 열었을 때 정확한 시점에 파형이 다시 나가게 만드는 게 현재 해당 기술의 난제다 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문제조차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이 현상은 3개 위상의 팔이 존재해야 해.
3개의 팔이 존재할 때, 아 이걸 하려면 위상 설명을 해야 하네.
3개의 위상이 있어야 하고, 완벽한 순물질이 있어야 해.
아느의 구슬이 바로 이 현상이야.
당시엔 빛을 저장하는 구슬이 있었어. 기의 신전에는 큰 구슬과 작은 구슬들이 여럿 있었고, 모든 건물 마다 이런 구슬들이 박혀 있었지. 지금의 전등처럼 사용되었어. 단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지.
목걸이 형태도 있었어. 터치를 하면 어두워지고 다시 터치를 하면 밝아지는 큐빗 같은 것이었지. 바이칼의 지하도시, 신시를 지을 때도 해당 구슬을 사용했어. 다만 몇 천년이 지나고 다시 아느로 갈 수 없다보니 나중엔 이 구슬이 너무 귀해졌던 것이지만. 만약 이런걸 지금 다시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에너지 분야 혁명이겠지. 하지만 너무 위험해.
빛을 가둔다는게 이 개념, 파동을 가뒀다 다시 여는 건가요?
3개의 위상이 존재하고, 그 각각 위상이 동일한 각도로 각각 존재할 때, 그리고 완벽한 순물질이고 순물질이 다른 것과의 접촉이 없을 때, 하나의 진동을 주면 그 진동이 갔다가 왔다가를 반복해. 이렇게 진동이 저장되는 거야. 그리고 한쪽의 접촉 차단을 해제하면 그 쪽으로 파동이 방출되겠지. 그 방식을 이용한 거야.
막는다는 게 뭔가요?
연결성이 있냐 없냐의 차이야.
이는 아느의 중학생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야.
중간에 3개의 팔이 있을 때, 해당 물질을 직선으로 두던 원형으로 두던 상관없이 파동은 끝까지 갔다가 왔다가를 무한 반복해. 그런데 2개의 위상, 1/2 차이 나는 두 개의 위상을 가지고 쉴드를 치면 진동은 거기서 바로 튕겨버려. 순물질 세계에서는 몇 개의 위상이냐에 따라서 튕길 수도 있고 확산될 수도 있어. 순물질 가지고 어떤 쉴드를 치게 되면, 과학에서 음악으로 연결되거든, 이 때 이걸 가르킬 때 음악을 이용할 수 있어. 각각에 대해 3개 위상짜리를 이용할 대 2개의 위상짜리를 두면 차폐가 돼. 최외각전자의 개수나 각도에 따라 차폐하기도 하고 손실하기도 하고 반응을 유도하기도 해.
그걸 이용한거야.
3개의 위상짜리의 끝에 2개의 위상을 두면 무한반복이거든.
위상이 약간 차이가 나면 약간씩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거든. 그럼 계속 열이 나거나 빛이 날 수 있어. 위상의 변화값을 이용 한거야. 열을 낼꺼냐 빛이 날꺼냐 또는 보존할꺼냐 이런것들이 결정될 수 있는 거지.
근데 지금 현재 순물질이라야 탄소 밖에 없잖아. 탄소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순물질을 만들 수 있다면 순물질들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현상들을 이끌어 낼 수 있어.
어떤 물질을 나노화 했을 때 굉장히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만큼 순물질들은 더더욱 놀라운 반응을 유도하는 거지. 이는 4주기 원소 뿐만이 아니라 모든 원소들이 가능해. 모든 물질은 순물질로 만들어 질 수 있어.
들으면서 놀라운게 3진법, 4진법을 구현하는 걸 너머 12진법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론적으로 3진법, 4진법을 넘어 12진법과 그 이상 진법도 가능해.
왜냐하면 탄소의 경우에는 세 개의 파동이 존재하는데 세 개의 파동이 갖는 각도를 다 합쳐도 120도가 안 넘어가거든. 그렇다면 이론적으로 삼중 결합이 가능하잖아. 그럼 360도가 되니깐.
또 이들 파동은 연속파동이 아니야. 지연이 존재해. 그래서 지연과 지연 사이에 별도의 파동을 집어넣을 수 있어. 추가한다 해도 에너지 손실이 안 이뤄지거든.
이 파동을 평면엣 선으로 보면 정상파의 하나처럼 보여. 그런데 공간에서 보면 파동의 중간에 변곡선이 나타나. 마치 물에다가 젓가락을 꼽으면 위에서는 직선인데 밑에는 꺽인 것처럼 파동 역시 뭔가 휘어지는 지점이 나타나. 거기다가 다른 파동을 집어넣을 수 있어. 기본적으로 3개의 파동인데 거기다 한 개의 파동을 추가할 수 있다면 거의 무한에너지 같은 상태가 만들어 지는 거야.
그런데 그걸 하면 미친짓이 되는거야.
만약 4개를 끼워 넣는데 성공하면 공간진동이 발생하게 되버려.
그 내부에서 공간진동이 발생하게 된다고.
중력자에 연결되는 거야.
공간진동이 발생하게 되면 우주의 공간 진동에 의한 에너지가 발생하게 돼.
실제 무한에너지가 발생해 버리는 거야.
굉장히 무서운 거지.
조그만 점 하나가 공간 자체를 모두 먹어버리는 거지.
공간 자체가 사라지는 거야.
봐바.
테이블 위를 공간이라 생각해봐.
테이블에 놓인 접시 입장에서는 테이블은 빈틈이 없고 굉장히 완벽한 물체야.
한데 실제는 테이블은 그물망 보다 더 성긴 빈공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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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크기는 대략 0.2 나노미터 정도이다.
그런데 알다시피 원자가 운동장이라면 그 가운데 야구공이 핵이고 운동장 어디엔가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존재한다. 모두가 빈 공간이다.
그런데 원자핵을 들여다보면 이 역시 빈 공간이다. 원자핵을 운동장이라 가정하면 운동장 어딘가에 양전자를 띄은 야구공과 전하를 띄지 않는 테니스공이 몇 개 놓여있는 거다.
마찬가지 양성자와 중성자도 그렇다. 이를 까놓고 보면 소립자란 것들이 몇 개 있을 뿐 나머진 모두 빈 공간이다.
그럼 왜 접시가 테이블을 통과하지 못하고 위에 올려져 있냐고? 그건 핵 주변에 돌고 있는 전자 때문이다. 모든 원자는 주변에 전자를 갖고 있고 다들 알다시피 이건 음전하이다. 원자와 원자는 각각 음전하로 둘러싸여 있기에 원자끼리는 서로를 밀어낸다. 그래서 접시는 테이블 위에 놓이는 거고, 강하게 내리치면 깨지는 거다. ***********************************************************************************************
우리는 중력과 전자기력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나머지 강력, 약력은 사실 마주치기 어렵다.
공간진동에 의한 공간소멸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면, 접시만한 공간 안에 어떤 입자가 홀로 있으면서 접시만한 공간 전체를 내꺼라 주장하고 있다. 그러데 우리는 이를 인정하고 있다. 그 옆의 접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4개의 파동을 결합해 버리면 이 공간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 나온다. 그렇게 되면 각각의 접시 마다 있던 입자 자체만의 공간을 인정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접시 마다 있던 입자들이 모두 한 공간에 모이게 된다. 접시 각각의 공간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게 되는 거다. 공간붕궤가 나타나는 결과다. 결과적으로 도시 크기의 공간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먼지 한 개 정도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이 공간을 인정해 주었을 때에만 그 공간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을 모두 상쇄시켜 버리는 것이다. 박살내는 게 아니다. 이를 위상소멸이라고 한다.
위상이라는 것은 하나의 거대한 과학 분야다. 그런데 현재 과학에서는 업, 다운, 참, 스트레인지, 톱, 보톰의 6가지와 이에 대응하는 반쿼크, 그리고 +2/3 와 -1/3인 반쿼크 또는 -2/3과 +1/3인 분수전하를 갖는 것도 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소립자는 모두 16개이다. 지금 2개 더 발견해서 8개, 가설 상태로 4개가 더 있다고 추정하기에 12개로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힉스도 포함되어 있다. 아직 4개에 대해선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
한데 초기 우주로 가면 훨씬 숫자가 많아진다.
이 16개를 설명할 때는 입자 이론으론 불가능하다. 입자와 파동이 아니라 장과 위상 개념으로 만 설명이 가능하다. 입자와 파동 개념으로는 16개를 추정하고 발견할 수 없다. 현재 과학에서 장이란 것은 입자와 입자간의 힘이라 알고 있는데 입자와 파동이 없어도 장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장과 위상이 결합해서 존재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걸 알아야 16개를 설명할 수 있다. 지금 우리 우주에는 16개가 있다. 장과 위상으로만 이를 설명할 수 있다.
현재 과학이 말하는 위상과 내가 말하는 위상은 다른 개념이다. 유사개념일 뿐이다.
이걸 이해하려면 또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아직 우리의 언어로는 위상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조선시대 사람들한테 쿼크를 설명할 수 있을까? 마찬가지다.
아느 시대 때 위상을 설명하기 위해 물고기 비늘을 이용했었다.
이런 것을 프로스프로토토적 관점이라 한다.
실제는 기본개념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걸 함부로 써먹는 보수주의자들이 사람의 몸에 오장육부가 있어서 지구엔 오대양육대주가 있고, 사람의 체온이 36.5도이기에 지구는 365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건 비약이다. 한데 자기 손 뼘의 세배가 머리둘레이고, 팔꿈치와 손목 사이의 거리가 발의 길이와 유사하다. 그런 식으로 우리 몸은 각각이 별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런 것들 간 비율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비율이 동작하고 있으면 아름답다고 느끼고 그거에 대해 보호하고 잇고 싶어 하는데 그 비율이 무너져 있으면 회피하려 한다.
그 비율이 맞지 않으면 돌연변이라고 하는 거다.
누군 그럴 것이다. 팔꿈치와 손목 사이 거리와 발 크기 사이에 무슨 연관성이 있겠냐 라고. 하지만 발현 메커니즘에서 어떤 연계성이 있는 거다.
이런 식으로 동작하고 있는 것들을 프로스프로토토라고 하는 거다. 실제적으로 어떤 원칙과 원리가 있는데 그것을 배율화 하거나 해서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 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가 16개 소립자들이다. 이 16개들이 우리 눈에 보일 형태로도 그게 어떤 식으로도 실제 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필드와 장, 이상과 장을 설명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바다나 호수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비늘 또는 지느러미의 관계를 예로 드는 것이었다.
아느에서는 물고기 비늘을 사용했었다. 아느 에서는 호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 호수에는 붕어가 있었다. 붕어의 비늘을 위상으로 보고 호수를 장으로 대칭 시켰다. 비늘이 어떤 식으로 배치되냐에 따라 물 속에서 물고기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 속도, 에너지 효율성 그리고 얼마나 클 수 있는지의 성장가능성 또한 결정된다.
비늘의 배치 형태나 비늘간 거리, 비늘이 갖는 탄성력 또는 비늘이 견딜 수 있는 내압력 등에 따라 물고기가 만나는 물과의 저항성, 물고기 자체의 가로세로 비율 등에 영향을 미칠 것 같긴 한데 과연 그렇게나 큰 차이가 생길까 싶다.
그런데 보라. 인간의 눈에 보면 비늘이 다 똑같아 보이지만 붕어 입장에서는 각기의 비늘은 다 다르다. 예를 들면 붕어가 크게 성장하려면 비늘과 비늘이 이루는 패턴은 일정해야 한다. 균형성장이 이뤄져야 하기에 하나라도 패턴이 어긋나면 더 이상 비늘을 배치할 수 없게 된다. 즉 붕어의 성장이 멈추게 되는 거다.
붕어의 삶에 있어 가장 괴로운 것은 물속의 미생물이나 기생충 같은 애들이다. 그런데 이들 미생물은 패턴화 된 것에는 침범하지 못한다. 만약 집에서 매일 일어난 후 이불을 갠다면 진드기가 살 수 없다. 단순히 이불을 정리하냐 마느냐 가지고 진드기가 살 수 있냐 없냐를 결정할 수 있다. 그 작은 애들에게 있어 이불 정리하는 게 무슨 상관이겠냐 마는 단순히 이불을 개는 것만으로도 그 안에서 살 수 있는 진드기 개체수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살균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패턴 때문에 진드기가 못 사는 거다. 문제는 패턴화다. 패턴에 대해서는 진드기가 쉽사리 덤벼들지 못한다.
마찬가지 붕어의 비늘 패턴도 같은 역할이다. 그래서 비늘이 아주 일정하게 있다면 기생충이 못 달라 붙는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하나라도 손상이 발생하면 그 때부터 공격하는거다. 자연생태계에서 아주 작은 상처라도 발생한다는 것은 생존에 직결되는 아주 심각한 문제다. 저 많은 것 중에서 이게 무슨 문제야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안 그래. 그걸로 생사가 결정되는 거야.
그런 미약한 위상의 차이가, 위상에 어떤 미약한 차이가 생기냐에 따라서 미립자의 특성이 상당히 달라진다는 의미야.
소립자는 16개로 나뉜다고 했잖아. 소립자를 물고기라고 한다면 위상은 비늘에 해당해. 미약한 비늘의 차이로 인해 16개의 물고기가 만들어지는 거지.
그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스핀의 발생이야.
우리는 입자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16개의 입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particles이라는 단어는 잘못 선택된 거야. 입자란 명칭은 잘못 택한 거야. 양성자나 전자나 중성자를 구성하는 업쿼크, 다운쿼크, 참쿼크와 1/2스핀, 2/3스핀 등은 스핀에 의해 입자적인 특징을 가져. 스핀에 의해 자기의 공간을 창출하니깐. 일정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입자라고 하니깐.
그런데 광자나 중력자를 생각해봐. 중력자는 입자로 두고 있다고 현재 물리는 이해하고 있어. 입자론에 따르면 덩치가 크면 더 많은 중력자를 발생시키고 더 강한 중력을 갖는다고 생각하고 있어. 태양이 덩치가 크니깐 지구가 딸려가고 지구의 덩치가 크니깐 달이 딸려온다는 개념이다. 그러니까 구성하는 입자가 많다는 것은 그 안에서 발생하는 중력자도 많다는 개념이 깔려 있는 거야. 모든 원자에는 양성자와 중성자만 있는게 아니고 그 안에는 당연히 중력자도 존재하는데 지금 현재는 전자기력으로 측정하다 보니 중력자를 검출하지 못하는 상태다라고 간주하고 있어.
그럼 블랙홀은 엄청나게 무겁다. 그래서 당기고 있다는 전제가 틀리다는 의미다. 블랙홀은 초신성 폭발하는 순간 가지고 있는 물질은 다 날아갔다. 그 논리에 따른다면 블랙홀은 약한 중력을 가져야 한다. 입자가 많아야만 중력자가 많다는 건데 논리가 맞지 않잖아.
위상의 파괴에 따라 공간의 파괴/소멸이 연잇는 것이 블랙홀인 것이다. 3개의 위상이 겹침으로 나타나는 공간의 소멸과 블랙홀은 유사한 현상이다.
예를 들면 500도씨짜리 불과 1억도씨짜리 불을 비교해 보자. 500도씨짜리는 어떤 것을 천천히 태우며 불길이 번져나간다. 하지만 1억도짜리 불은 불이 있었던 그 자리만 깨끗이 소멸시킬 따름이지 불이 번질 새가 없다. 블랙홀이 500도씨 짜리 불에 해당하는 거다.
공간소멸은 블랙홀 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블랙홀은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스핀을 가지고 있는 입자를 날려버린 것이다. 입자들에서는 스핀이 있거나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미립자에서는 제로 스핀도 스핀이 있는 것이다. +1/2이던 +2/3이던 0이던 -1/3이던 모두 특정 선분 상에 있는 거다. 그런데 선분 바깥에서 미립자가 있다. 중력자 같은 애들이 밖에 있는 것이다. 초신성 폭발 때 선분에 있는 모든 게 날아가 버린다.
물과 알코올이 담겨있는 비커를 생각해보라. 물과 알코올 사이는 얇은 막으로 구분되어 있다. 얇은 막 때문에 물과 알코올은 안 섞이고 있다. 얇은 막에 해당하는 게 스핀을 가진 미립자들인데 초신성 폭발에 의해 얇은 막이 날아가 버렸다. 물과 알코올이 섞이게 되는데 이게 블랙홀이다.
16개 중에서 스핀을 가진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미립자가 섞이는 게 그게 블랙홀이다. 이렇게 되면 광자도 그 안에서 중력자 등과 얽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빛이 못 빠져나오는 거다.
빛이 들어가면 광자도 그 안에서 얽혀버리기 때문이다.
중력도 얽혀있고, 광자도 얽혀있고 난리인 상태다.
인간들이 블랙홀에 안 가봐서 블랙홀이 모든 것을 다 빨아들인다고 생각하는데, 블랙홀이 빨아들이기만 한다면 시간의 지평선이 왜 나타나게 되겠니?
시간의 지평선이라는 것은 스핀 유무에 따른 분리가 이뤄지는 경계선이야. 우린 스핀 있는 것만 관측가능한데 스핀 없는 것은 관측 못하잖아.
그리고 시간 지평선 내부에 있는 것과 밖에 있는 것들이 부딪치며 입자 하나하나가
예를 들어 잦 까놓은 게 있다면 한번에 여러 개 먹을 수 있지. 하지만 산에서는 하나하나 깨서 먹어야 하잖아. 그 사건이 벌어지는 게 시간의 지평선이야.
그리고 스핀화 된 것은 다 튕겨나잖아. 화이트홀은 초거대블랙홀만 가지고 있어. 차원과 연결될 수 있는 애들이나 가능한 거고 이들은 은하의 중심에 있는 애들이지 일반적인 블랙홀은 불가능해.
일반 초신성 폭발로 만들어진 블랙홀은 사건의 지평선에 대해 수직방향으로 제트기류가 계속 나가고 있어. 제트기류에 스핀 있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 잣 까먹고 껍질 계속 버리는 상황이야. 스핀 없는 애들은 블랙홀 내부로 전달되고 있다.
블랙홀은 기본적으로 넘어지려는 팽이처럼 생겼다. 제트기류는 팽이의 손잡이 방향으로 발산되고 있는데 넘어지려다 보니 큰 원을 그리고 왔다갔다 한다. 이렇게 발산된 스핀들이 우주에 역동성을 만들고 있지.
커다란 별과 블랙홀이 쌍성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현대 과학은 그 둘의 중력이 균형을 이뤘기에 가능한 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각 때문이다. 만약 항성이 블랙홀의 시간의 지평선과 같은 평면에 있다면 항성을 블랙홀에 빨려들게 된다. 항성은 시간의 지평선이 만드는 면과 제트기류가 발산되는 면 사이에 놓일 경우 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빔 발사하는 각과 회전하는 각 사이에 존재한다면 영향 받지 않는 것이다.
인간이 관측할 수 없기에 매우 어려운 일인데 만약 그 사이각으로 접근한다면 블랙홀 근처에 다가가는 게 불가능 하지는 않다. 한데 회전하는 팽이의 곁에 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할 수 있다.
지금 보다 훨씬 더 과학이 발전해야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어휘를 안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설명할 수 있으니깐.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 어휘가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공간소멸은 1억도에 해당하는데, 입자와 반입자의 쌍소멸은 스핀에 의한 것이다.
순물질의 세계는 일반적인 과학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 이에 아느에서는 순물질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대부분의 금속, 합금보다 순금속으로 했을 때 더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