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통해 감사할 수 있는 이유들..
아침에 일어나 씻기 바빴던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 아빠와 눈을 보며
감사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웃어주고
터덜터덜 걷던 걸음걸이도
조심조심 너를 생각하며 걷게 되고
끼니를 때우자였던 식사도
너에게 좋은 것을 찾아 먹기 시작하게 되고
누군가를 만나도
감사하고 행복하고
빛나 보이고
지나가는 아이를 보면
너를 상상하게 되고
하루종일 보던 스마트폰도
영상보기가 아닌
음악감상이 되어버렸고
다른 지인들을 위해 만들던 미싱도
너를 위해 무얼 만들까 고민하게 되고
글솜씨 없는 엄마가
이렇게 한자한자 글을 써내려 가는 걸 보며..
너를 통해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단다 :)
특별히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작은아빠 작은엄마가
너의 소식을 축하해 주며 맛난 음식과 꽃.. 그리고 케이크, 상품권까지^^
무엇보다 축복의 기도로
너를 반겨주시고 엄마를 응원해주셨어~
엄마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했는지
너도 느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