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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빛나는 보석으로 이루어집니다

제가 살았던 아름다운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입니다.

꿈모닝 세 번째는 배운 것 나누는 삶입니다

미술은 심상의 표현이다
우리가 심상 image으로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말이란 형태를 취하기 전에 심상으로 사고한다.
 즉 '어머니'하는 말을 하기 전에 '어머니'의 심상을 떠 올릴 것이다.
 삶의 초기의 경험이 중요한  심상의 요소가 되며, 그 심상은 성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한다.
미술 치료에서는 꿈이나 환상 경험이 순수한 언어적  치료법에서처럼 
말로 해석되기보다는 심상으로 그려진다.
 예술 매체는 종종 표출을 자극하는즉 일차적 관정의 매체를 자극하여 창조적 과장으로 나아가게 한다.


미술은 방어가 감소된다
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방어이다. 우리 어떤 다른 의사소통 양식보다 언어화 시키는 작업에 숙달되어있다.
미술은 비언어적 수단이므로 통제를 적게 받는다.
예상치 않았던 작품이 그림이나 조소에서 제작될 수 있는데 가끔 창작자의 의도 와는 완전히 반대가 되기도 한다.


제가 미술치료를 하면서 아이들이 변화되고 그림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열고 이이들의 보석 창고를 발견하는 것을 느꼈어요. 
만날때마다 원석 덩어리들을 하나하나 찬란한 빛을내는 다이아몬드처럼 만듭니다.
아이들 꿈을 생생하게 그리고 말하고 느끼도록 나누고 선포하게 하지요.
한 아이를 10회~15회 정도 만나서 처음에는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미술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만든답니다. 
그렇게 섬기는 마음으로 하고 나면 아이들이 얼마나 변화되는지  체험을 합니다.
미술치료는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 저는 미술 상담을 사랑합니다.
저 또한 내 안에 잠자던 에너지를 미술치료를 배우면서 빛나는 보석들을 많이 발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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