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소금 May 18. 2017

직장내왕따│털털한여자

직장내괴롭힘 / 언어폭력 / 공감 일러스트

내 겨털마저 사랑해줄꺼지?

직장내괴롭힘 / 언어폭력으로 오늘도 누군가 화장실에서 펑펑 울고 있을것이다.

방관하는 자들은 자기문제가 아니라며 나몰라라하고,

가해자들은 판을 치고다니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지들끼리 똘똘뭉쳐 하나의 지점토같은

왕따가해자들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과연 그들은 서로의 겨드랑이 털마저도 사랑할 수 있을까?

뼛속깊이 의리가 있을까?



왕따 가해자들은 반성하세요


한소금 작가의 인스타그램 놀러가기

www.instagram.com/hansalt58


매거진의 이전글 스트레스가 복리후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