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글쓰기는 생존이다
달성입니다.
이제 기술이 우리 대신 추론하고 있다. 기술이 우리 대신 추론하고 있다면 문제 해결 능력의 상당 부분도 기술에 양도하는 것이다
<마지막 몰입> 짐 퀵
오늘날 우리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라 여겨졌던 '추론'마저 자동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그리고 창의성이 결합된 추론은 본래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단련하기 위한 정신적 근육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술의 빠른 진보는 인간이 '추론하는 능력'을 점점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편리함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자동화된 판단과 선택은 우리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없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무서운 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기술이 제공하는 정보 접근성의 가치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 우리는 타인의 관점을 접하는 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알고 서로 다른 견해를 비교하는 일은 자신의 생각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이며, 이상적인 세계라면 이는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거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서 다양한 관점을 비교하기보다 자신이 이미 동조하는 소수의 정보만 확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콘테츠를 걸러주고, 우리는 그 필터링 된 세계 안에서 생각하는 척만 할 뿐 실제 사고 과정은 생략하게 됩니다.
그 결과 비판적으로 읽고, 의심하고, 분석하고, 대안을 상상하는 사고의 근육은 점점 퇴화하게 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기술이 이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대신 생각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추천 시스템이 우리의 선택을 대신하며, 일상적인 문제 해결조차 알고리즘에 위탁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스스로 논증을 구성하고,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평가하고, 결론에 이르는 지적 과정을 생략하게 됩니다.
심리학자 짐 테일러는 사고를 "경험과 지식, 통찰을 바탕으로 숙고하고 추론하며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사고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며 소통과 창조, 그리고 문명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사고를 외주화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생각의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약화됩니다.
자동화된 추론의 편리함 뒤에서 우리의 지적 능력이 점차 약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술은 우리의 사고를 보조하는 도구이지, 우리의 사고를 대체하는 주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대체하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고의 추체성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저는 독서와 글쓰기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키웁니다.
글쓰기는 나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면서, 내가 진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며 메타인지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다.
같은 정보를 접하더라도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은 옳은 것만 흡수를 합니다. 반면에 비판적 사고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유명인이 한 말이면 다 믿는다든지, 책 내용을 맹신하는 것 등입니다.)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옳은 것을 뽑아 내 것으로 만드는 힘입니다.
옳은 것을 고를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실력자가 될 것입니다.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인간 고유의 능력인 '사고'를 하기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AI를 사용하는 실력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P.S; 독서와 글쓰기는 생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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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해 썼습니다.
독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미친듯이 몰입하며 썼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