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관점 갖기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자, 크리에이터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UPPITY (어피티), NEWNEEK (뉴닉) 등 기다리게 만드는 콘텐츠들은 그들만의 색이 있다는 것입니다.
콘텐츠에 어피티스러움, 뉴닉스러움이 묻어난다는 것이죠.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의 콘텐츠 속에 "000스러움"이 묻어나고 있나요?
나만의 색을 입힌 나만의 콘텐츠 "000 스러운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따라오세요!!
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 있을까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다른 콘텐츠들과의 차별성을 갖고 싶다고 말합니다.
차별화된 콘텐츠 말이죠. 막상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디선가 보고 들었던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나만의 콘텐츠라고 말하기 어려울 때도 있죠.
차별화된 콘텐츠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미지가 멋스럽고 편집이 잘 된 것을 차별화된 콘텐츠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 물론 차별성을 이미지와 영상미에 둔다면 차별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차별화된 콘텐츠라는 것은 관점에 기반하여 기획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기획, 제작하는 사람의 관점이 차별성이 되는 것입니다.
같은 기사를 보았다고 해도 생각하고 느끼는 바가 모두 다릅니다.
각자의 가치 기준 등이 반영되면 전혀 다른 콘텐츠가 되는 것입니다.
내 관점은 어떤 기준을 갖고 있을까? 를 생각해 본다면 답이 나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인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삶의 이야기, 통찰 , 고전을 통한 저만의 관점이 있어요.
같은 책을 보더라도 나만의 관점으로 나만의 해석이 담긴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기사를 다르게 볼 수 있는 나만의 관점은 나의 관심사에서 나옵니다.
독자님들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나의 관심사들이 정리가 되었다면 나의 관점을 덧입힌 콘텐츠를 기획해 보세요.
예를 들어 미술전시에 참여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A라는 사람은 미술을 전공하고 미술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A는 미술교육에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그 안에 나만의 이유가 담겨야 한다는 기준이 있어요.
미술전시를 경험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미술 교육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설명해주고,
작가의 의도, 꼭 생각해 보아야 하는 부분까지 집어내주는 콘텐츠를 발행한다면 어떨까요?
같은 미술전시에 관한 콘텐츠라고 해도 교육에 관련된 관점이 궁금한 독자들은 지속해서 콘텐츠를 구독하지 않을까요?
나의 관심사들을 10가지 정도 적어보고 카테고리 화 한 이후에 콘텐츠 제작 시 접목해 보세요
나만의 시선이 담긴 차별성을 가진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거예요.
끝없이 기획만 하다 끝나는 경우는 또 얼마나 많은가요?
필자의 블로그에도 미발행 글이 넘쳐납니다.
콘텐츠는 결과물로 나왔을 때, 비로소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도 매일 아침 독서 이후 나만의 관점을 입힌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숙고의 과정을 거친 콘텐츠도 필요하지만
정체성을 드러내야 하는 시기에는 나의 정체성이 담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발행되어야 합니다.
강제적으로 콘텐츠 제작의 마감 기한을 가지고 나의 관점이 담긴 콘텐츠 발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속하다보면
어느새,
@무아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