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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쩌다보니 마케터 Sep 27. 2023

블로그로 월 500 벌기 프로젝트

1년간 고난의 대가_프롤로그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남기기 시작한 거 같아! 그간 많은 일들도 있었고 또 개인적으로 환경도 변화되고 세상을 살아가는 관점도 바뀌면서 브런치에 뜸해졌는데! 최근 들어 다시금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ㅎㅎㅎ

오늘부터 써 내려갈 이야기는 나 스스로 지난 1년간 테스트해 보고 얻은 결과를 써 내려가려고 하거든 이걸 업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이 말하는 N잡러에서 빠지지 않는 부업이라면 부업이라 할 수 있지

바로  내 블로그를 통한 월 500 벌기 프로젝트인데! 거창하게 쓰긴 했지만 뭐 사실.. 1년간 정말 고난의 대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어렵지는 않으나 월 500을 몇 달간 깔짝 유지하는 게 아니라 1년간의 총평균으로 유지하는 과정인 만큼 나에게 있어서는 큰 프로젝트 중 하나였어.

유튜브 자유여랑님의 쇼츠 영상(우리나라 직장인의 연봉 현실)에서 발췌


사실 형 누나들도 잘 알겠지만 월 500을 직장에서 받으려면 약 7,400만 원 정도는 받아야 세금 다 떼고 받을 수 있는 꽤나 큰 금액이고, 연봉 7,000선은 지난해 연봉 구간별 비중에서 상위 8%에 해당하는 소득 수준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꽤나 의미 있는 성과가 아닐까 싶어. (물론 킹차 갓무직님께는 깨갱이지만)

기간은 22.11월부터 23.10월까지 1년 간 실제로 나에게 들어온 것 중에서 자잘한 것들은 다 우수리 떼고 증빙이 가능한 큼직한 것들만 추려서 그 과정을 보여주려고 하는데 먼저 말하자면 블로그에서 주는 애드포스트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가 평균 월 500 수입원으로 계산하였어!(쿠팡 없는 세상.. 난 상상도 하기 시르다..)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는 그 과정과 TIP을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맞출 테지만 최대한 나에게 중요한 것은 이 수익을 신뢰할 수 있냐고 든.. 인터넷에는 믿을 만한 분도 정말 많지만 증빙도 안 되는 것들로 가라치는 분들도 워낙 많은 요즘이니까 말이지.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어렵지만 내년 즘에는 원천을 떼서 항목별로 증명을 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어! 사실 그것도 포샵으로 가라를 만들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면 믿어주는 미덕도 있어주길..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그래도 시작 단계인 만큼 내 주 수입원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쿠팡 파트너스를 통한 수입을 먼저 공개하면서 오픈하려고 해! 유튜브 이런 걸 많이 보니까 그래도 처음부터 뭔가 빵 하는 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쿨럭.. 이렇게 정리하니까 쿠팡으로만 월 370만 원 평균으로 벌어넴... 흙.. 진짜 쉽지 않았다...

쿠팡파트너스 대시보드

오늘은 프롤로그니까 간단히만 이야기하면 쿠팡파트너스의 수익 원리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으로 내 링크를 통해 쿠팡에 들어간 사람들이 구매를 하면 일정 %를 내가 먹는 구조야. 뽀찌를 챙기는 거지.

그리고 정산은 내가 만약 1월에 수익을 냈으면 2월 한 달간 수익 정산이 들어가 환불도 있고 하니까 그리고 3월 중순 즈음에 내 통장으로 오는 구조기 때문에 지급 일자가 11월 15일이면 이건 9월의 내 광고로 발생한 수익이 들어온 거지.

여러 고민을 하다가 오해를 없애기 위해 그냥 지급일자 기준으로 정말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온 달을 기준으로 수익을 정리했어 저기 위에 정산월 9월은 지급 예정은 8월의 수익이 이제 9월에 정산되어 있으나 이제 10월 15일 즈음 들어오기에 지금 지급 진행 중이라고 상태가 떠 있는 점 참고해 주면 좋을 거 같아!

네이버 검색에서 인용

이제 다음으로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 수익을 인증하면서 월평균 500 인증을 마무리하며 내가 그간 어떻게 해왔는지를 정리할 건데! 개인적으로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우리가 55세 풀로 회사생활을 채워도 반정도인만큼 이제는 금수저가 아닌 이상 내 살길은 내가 찾아야 되는 거 같아..

 특히나 나 같은 문도리들에게는 더더욱이 말이지.

게으른 나라 언제 업데이트할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써볼 테니까! 형 누나들 많이 봐주시면 감사감사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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