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키워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에 있어 상위노출은 중요하다
- 블로그 쓰기는 일기와 같다. 내가 무슨 주제로 어떤걸 쓰는지 기억하자!
- 상위노출은 중요하지만 거기에 매몰되면 블태기가 온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거 같아. 바로 네임드 또는 브랜드화된 블로그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블로그! 그리고 검색 상위 노출로 인하여 사람들이 찾아오는 블로그 이렇게 말이지.
물론 우리의 블로그가 사람들이 알아서 와구와구 찾아와주시면 감사한.. 그런 블로그가 될텐데.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니까 우리는 항상 상위노출에 온 신경을 집중해 기도메타를 드리고 있는거지. (그런데.. 사실 나는 그러다 진짜 신경쇠약 올거 같아서... 그냥 놔버리긴 했어...)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글쓰기에 있어서 제목과 본문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
결국에 상위노출이 블로거들에게 중요한 이유가 검색자가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 내 글이 상위노출 되어 있으면 들어오게 되는거잖아. 아무리 잘써도 두번째 페이지로 가버리면 사람들은 잘 안가기 때문이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 [아이폰 15] 관련 글을 썼다? 그럼 무.적.권 제목에도 아이폰 15를 넣어주는게 중요해. 현재 아이폰 15 검색 시, 저렇게 나오는데 모두 공통점이 아이폰 15는 무.적.권 있지비? 제목이 블로그 상위노출 점수에서 정말 제일 중요한 만큼 꼭 검색되고 싶은 키워드는 제목에 넣자!
블로그는 앞서 내가 일기라고 표현을 했는데, 예를들어 내가 오늘 놀았던 내용을 일기에 적어 내려 가는데 막상 내용에는 오늘 놀았던 내용이 없고 엊그제 여행 갔던 내용이라면.. 제목과 내용은 아다리가 안맞게 되는거지. 그럼 이걸 블로그로 대입해보면 검색자 입장에서도 으응? 양질의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네이버도 으응? 하게될 수 밖에 없는거지! 그렇기에 본문에는 검색되고 싶은 키워드가 제일 많이 반복이 되어 아 누가봐도 제가 지금 저거에 대해서 쓰고 있구나를 보여줘야되는거 같아. 잡설이 길어지면 이제 네이버 입장에서도 이 글이 뭔지 판단이 어렵게 되는거지.
이 기준은 형태소로 나뉘게 되는데, 형태소는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야. 하다 / 있다 도 형태소에 포함되는거지. 그렇기에 내가 아이폰 15로 상위노출을 노리고 싶다면, 본문에는 그 어떤 형태소 보다 아이폰 15가 더 많아져야해. 이 글이 지금 어떤 키워드로 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거지.
여기서 키워드 반복은 300자에 한번 정도 이 키워드를 반복해서 하면 좋을거 같아. 어렵다면 200자도 좋고 왜냐면 너무 반복이 남발되면 스팸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기 떄문이야. 내가 만약 불가리 가방이 검색되고 싶다면 불가리 그리고 가방이 제일 빈도수가 위에 와야 되는거지.
그런데 이렇게 하나하나 지켜가며 글을 쓰게 되면 자연스레 현타가 오게되는거 같아... 그리고 상노가 안되었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온갖 짜증이란 짜증이 다 나고 말이야. 그래서 난 오히려 더 신경 안쓰고 휘뚜루마뚜루 쓰는거 같아. 상노가 나에게는 더 이상 중요한 이슈가 아니여서 말이지.. (나중에 이야기 할테지만.. 상노에 너무 집착하면 삶이 고달파지는거 같아... 정답도 없으니 계속 그걸 찾으러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지) 암튼 오늘 이렇게 블로그 글 쓸때 제목 / 본문의 키워드에 대해서 정리 했는데, 다음에는 또 고민하고 신경써야할 부분에 대해서 정리 하도록 할게! 항상 읽어 줘서 고마워 형 누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