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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너의 시선에 머물다.
길을 걷습니다.
겨울의 찬기가 남아 있는 봄의 길을 걷습니다.
아직 하늘은 봄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회색 하늘 빛을 품고 겨울을 고집합니다.
나뭇가지에 피어 오른 봄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지 못했습니다.
기어이 봄을 찾아내는 아이의 시선에 머무르기 전까지..
나는 압니다.
너의 멈춤이 나의 걸음에 호흡이 되는 것을
너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너의 시선에 머물다
Artist 소박한 언어..그리고 그림.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