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감정을 재부팅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잠은 감정을 초기화해 준다.

by 김하루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쁜 날도 있고, 그냥 아무 일 없는 날도 있지만, 가끔은 버거운 일들이 좋지 않은 감정으로 뒤덮인 날이 찾아온다.

그 불청객의 이름은

슬픔, 고통, 외로움, 분노, 우울, 수치심...

그럴 땐 일단 몸을 움직이고, 밖으로 나가 걷고,

정신을 분산시키기 위해 잠시 웃긴 영상 하나쯤

보며 그 순간을 넘겨보자.


하지만 감정이라는 녀석은

가라앉았다가 다시 올라오기를 반복하며

마치 파도처럼 우리를 흔든다.


불안감은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석하며

해결 방법을 찾을 수는 있다.


하지만 우울, 슬픔, 외로움 같은 감정은

혼자 감당하기에 벅찰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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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좋아해 문예창작과에서 글쓰기를 배웠지만, 현실은 내게 어른의 문장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관계와 삶에서 얻은 지혜를 쓰고, 현실을 피하지 않는 글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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