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이 모이면 흐름이 되고, 흐름이 계좌의 모양을 바꾼다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한 번의 판단이 아니라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매수, 내일의 대응, 다음 주의 매도까지
모든 선택이 제각기 방향을 가진다면, 계좌는 무너진다.
한 방향으로 쌓는다는 건
단순히 ‘계속 오르는 주식’을 사라는 뜻이 아니다.
내가 정한 전략의 방향성을 유지하라는 뜻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뉴스에 따라,
수익률에 따라 전략이 바뀌면
계좌는 흐름을 잃는다.
전략은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야 하지만,
핵심 기준은 일관되게 유지돼야 한다.
내가 어떤 흐름으로 대응하는지,
그 흐름이 반복 가능하고 구조적인지
그것이 계좌의 모양을 만든다.
모든 선택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 연결이 흐름이 되고,
그 흐름이 계좌의 방향을 정한다.
흐트러진 판단은 수익을 앗아가지만
일관된 흐름은 계좌를 지킨다.
다음 이야기
"전략이 성격을 이긴다 – 감정보다 구조로 움직이는 법"
성격이 아닌 시스템으로 매매하는 습관을 만든다
#계좌흐름 #일관된전략 #한방향매매 #투자습관 #전략반복 #투자구조 #브런치글 #브런치연재 #계좌성장 #투자성공
https://m.blog.naver.com/hasowon73/223868446588
https://m.blog.naver.com/hasowon73/22386460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