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 책 #노동의시대는끝났다 저는 대선후보는 아니지만.
강추합니다.
Great storytelling이 있는 책입니다.
경제학자의 관점도 신선하고요.
2020년 제가 읽은 책 중 최고의 책이 아닐까 합니다.
교육에 대한 챕터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논픽션 글을 읽고도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너무도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
그리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발상.
내년에도 대학원 교재로 쓰려고 합니다.
대학원에서는 한 학기에 책을 수십권을 읽는데 그 중 베스트 오브더 베스트입니다.
“마력” 이라는 말이 과거의 유산이 되었듯이 “인력” 이라는 말도 유산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 -‘#노동의시대는끝났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