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수표동에 있는 영락교회가 내년(2025) 설립 80주년을 맞아 작가의 작품으로 캘린더를 제작하였습니다. 건축물 중심의 그림 7컷과 인물 5컷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건물 중심의 그림을 제가 맡았습니다. 봄에 작가 공모가 있어 지원했는데 작가로 선정되어 수개월 작업하였습니다. 벽걸이용과 탁상용 두 종류로 제작되었습니다.
저의 그림 중심으로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표지
1월
3월
4월(다른 작가 작품)
6월
7월
9월
11월
12월
뒷면
펜으로 그리고 수채로 색을 입히는 작가입니다.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과 도시 풍경을 글과 함께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여행드로잉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그림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