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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주는 점이 아니라 심리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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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윤슬의 빛글 May 01. 2021

탄생코드심리학_사주명리기초1

명리심리 탄생코드심리를 쓰게된 필자의 배경

안녕하세요~

윤슬의 빛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5월부터 탄생코드심리학에 관한 글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우선... 이 과정을 연재하려고 하는 배경을 설명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주로 심리학 대중강연과

코칭 및 상담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입니다.

상담학박사과정 수료 후 2년의 공백기를 가졌고,
21년 5월 이번달이네요~~
박사학위예정자로 학회지 논문과 학위논문을 통과하였습니다.

저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체질로

2남 1녀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성악가가 꿈이었던 소녀시절의 추억을 갖고 있는 '윤슬'이라고 합니다.

현재 51세이고, 고향이 전라도 광주입니다.

그래서인지 친정엄마는 남아선호사상이 있는 분이시고,

남동생을 끔찍히도 이뻐했고,

장남인 오빠에게는 늘 대우해주시려고 했습니다.

그러니..저는 중간에 끼어서 억울함이 많이 쌓였었고, 감정을 억제해야 했고,

아빠의 경제력 부족으로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말부터 외할머니네 얹혀 살게 되었는데,

외할머니에게도 찬밥(?), 천덕꾸러기 대우를 받았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살았지만,

저의 꿈은 여러번 좌절당했습니다.

최대 위기와 고비가 다가올 때, 저는 산을 넘지 못했습니다.

왜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점점 증폭되었습니다.

32세에 결혼을 해서 1남 1녀를 두었지만,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혼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자녀양육을 감당하면서 일을 병행해야 하는 책임감 속에 빠졌습니다.

왜 그래야만할까???

삶을 살아내는 동안, 많은 경험들은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이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생존경쟁에 살아 버텨야했습니다.

그러다,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29세 여성과 살기 위해서 갖은 수모와 모략으로 저를 배척했습니다.

저는 1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구요.

그들이 아주 잘 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려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는 동안, 자녀양육을 잘 하고 싶어서 코칭심리를 전공했고,

상담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이르렀네요~

그러면서, 장신대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공부했고,

해갈되지 않는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인간의 학문인

동양학을 공부했습니다.

저의 많은 상황들을 어떤 것들도 설명할 수 없었는데, 명리학이라는 도구로 설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깊이 있게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유튜브에 정말 훌륭하신 분들 몇 분을 제외하고는 터무니없는 얘기와 검증되지도 않는 일관되지 않은 임상으로 점쟁이처럼 떠들고 있으면서 구독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제가.. 명리학을 좀 더 연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사주 명리와 주역 등 동양철학을 공부하면서. 탄생코드심리라는 명칭으로 사주명리학을 순화시켜 상담과 코칭 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그리고, 명리학이라는 도구는 하나님께서 주신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세상에는 세상을 설명하는 원리가 필요했습니다. 인류가 지속되면서

우주의 신비를 설명하려는 사람들로부터 동양에서는 명리학을 탄생시켰습니다.

명리학은 기독교에서 점이나 예언이나 점술이라고 하는 것으로 예단해서는 안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공부해보지도 않고 오해하시고

명리학을 점술 처럼 오인하셔서 점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점을 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수준과는 전혀 다릅니다.

충분히 달란트를 알아낼 수도 있고, 적재 적소에 인재르 배치해 쓸 수도 있습니다.

교회 목회자들이 전도의 목적으로 사람의 유형을 구분하여 대처하기 위해..

사람을 4개의 기질 담즙질 다혈질 우울질 점액질로 나누어 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