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관점의 명리심리학
안녕하세요~
상담학 박사 이기화(윤슬)입니다.
#성경적관점의명리학
동서양심리 기반 코칭과 상담 및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명리심리학은 나와 상대와의 관계 뿐 아니라, 자기 분석을 하는데 있어서 성격과 심리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탁월한 도구 입니다.
개인의 신앙과 해석에 따라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명리학을 완전히 부정하거나 완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않도록 유의하시고 적절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명리학을 활용할 때는 미신과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명리학은 개인의 성격과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삶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요소는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명리학을 단순히 인간의 성격과 특성을 이해하는 도구로 활용한다면 미신이나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성경적 관점에서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은 성장적인 측면이 있으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사주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인간의 삶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로 해석하면 좋겠습니다.
즉, 하나님은 각 개인에게 특정한 달란트를 주시고, 타고난 것을 주셨고, 그 사주 안에서 인간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적 관점에서 사주를 바라보고, 사주가 인간의 운명을 미리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인간의 삶이 펼쳐지는 틀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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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이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결정되어 있는지, 아니면 인간의 선택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쉽게 답변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 아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삶을 미리 결정된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그분의 계획에 따라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자신의 선택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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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선택 자체가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성격, 성향, 환경 등 다양한 요인들이 선택에 영향을 미칩니다.
명리학은 이러한 요인들을 분석하여 개인의 행동 유형이나 패턴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리학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거나 절대적으로 운명을 결정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명리학은 인간의 삶을 미리 결정된 것으로 제시함으로써 인간의 자유 의지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제한하는 측면이 있지만, 이러한 관점으로 명리학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었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 아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즉, 인간은 자신의 선택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지만, 그 선택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미리 결정하셨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진정한 자유 의지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주어졌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은 이 두 가지 관점을 조화롭게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고 주권적인 분으로서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 역사를 섭리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었으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 또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인간은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그 선택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명리학에서 자신의 사주에 따라 행동 유형이 결정된다고 해도, 이는 완전히 운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자유로운 선택의 폭이 존재하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주 만세력을 열면,
이렇게 생겼죠~
임신은 60갑자의 9번째 간지이고, 임수 그룹의 맨 첫번째 해당합니다.
임신이라는 간지는
큰바다에 물이 넘치는 형상입니다.
지지의 신금이 금생수를 하니,
임신일주는 신금 원자재 유통하는 모양이어서, 해외유통과 해외공직이면 발복하기도 합니다.
지지 신중 지장간에는 무임경이 있습니다.
戊(편관)壬(비견)庚(편인)
지지신금은 육신으로는 편인이고 십이운성으로는 장생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은 천간 기운의 강약을 천지자연의 순환하는 이치로 설명하는 것으로 오행이나 육친의 왕쇠강약의 흐름을 분석하는 도구예요.
장생은 이제 막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을 의미합니다. 장생지를 깔면, 무언가를 창조하고 개척하고 확장하려는 경향성이 높아지죠.
하지만, 아직 어린시기이죠. 부모에게 보호받는 시기이기도 하죠. 든든한 후원자가 있는거에요~
임신일주는 물이 넘쳐 흐르니, 직주 이동이 많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인은 정관을 설하게 되니, 여성은 남편과 인연이 깊지 않습니다
편인은 정보력, 기획력, 선동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믿기 시작하면 끝까지 믿고, 편협된 사고를 가지기도 합니다.
지지 지장간의 관인비 구조는 교육적 마인드, 어려움을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임신일주는 친근하고 지식인이 많은 편이고 점잖아 보이지만,
장생지여서 자신을 표출하려는 심리가 있어서 광고 분야에도 일합니다.
식신의 목이 투출 되면 외무공직, 출장이 많고, 공명을 이룰 수 있는 사람입니다.
봄(寅卯辰): 제방(무토)이 있으면 재물복이 있고 자녀는 이름을 떨침
여름(巳午未): 재성월에 태어나 재성의 환경에서 자라니, 현실적이고 재탐이 심하게 되고 임수의 능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오월은 목적지향형이 됨
가을(申酉戌): 지지의 편인에 인성월이 더해지니, 인성이 왕해서, 남의 조언을 잘 듣지 않고, 생각이 깊어짐
인성이 왕해지면, 재극인하여 현실적인 생각을 하고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무토로 임수를 막아 큰인물로 성장할 수 있음
겨울(亥子丑): 추운 겨울에 제방(무토)이 되지 않으면, 금이 녹이 슬게 되니, 목소리는 탁하고 사주가 냉하면 사람이 사람을 믿지 않고 홀로 고독한데, 사람을 의심하고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니, 운이 목화로 흘러야 좋은 때를 만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