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힐링 1기 우수멤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코칭 후기
도시생활에서 쌓인 정서적 독소가 빠지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라이프스타일 코치 김하나에요 :)
오늘은 지난 3월~5월 총 12주간 진행된 힐링씨티 파일럿 코칭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생활습관 개선을 보여주신 두 우수멤버의 후기를 공개합니다. 1기 코칭 수업이 종료된지 1달만에 다시 만난 두 분이 여전히 밝고 아름다운 미소로 반겨주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
책을 많이 좋아해서 위워크에서 처음으로 북클럽을 만들어 운영한 우리 회원님Q. 하시는 일을 간단히 말해주시자면?
A. 두 달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중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소소하게 독서토론모임 운영하면서 저자와의 만남, 북토크 기획 및 진행을 하고 있어요 :D
Q. 힐링씨티 라이프스타일 코칭(씨티힐링)에 참여한 이유는?
A. 한동안 SNS를 하기 힘들 정도로 몸과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두려웠죠. 그래도 사람과 책이 좋아서 위워크에서 북클럽을 만들고 매달 운영하던 중에 하나 코치님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책을 통해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었다며, 이제는 과거의 자신처럼 지치고 아픈 사람들을 힐링해주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녀와 함께 건강도서로 북클럽을 호스팅한 후, 몇몇 북클럽 멤버들과 함께 자연스레 그녀의 파일럿 코칭에 참여했습니다.
Q. 3개월간 눈에 띄게 달라진 생활습관은?
A. 파일럿(시범) 프로그램이라 대부분 건강한 사람들이었지만, 참가 초기에 저는 많이 지쳐있었고 아팠습니다. 자주 불안했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몸에는 염증이 많았고, 소화가 잘 되지않았습니다.내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을 바꾸지않는 한,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스트레스 덩어리가 저를 짓누르고 있었죠.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서 먹는 것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바꾸자 신기하게도 몸과 마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내 상황과 환경은 변함이 없었지만, 내가 바뀌자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12주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지식과 실천이 드디어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고 가능한 육식을 하지 않고(원래도 고기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가와 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었어요.
프랑스어로 낭독하는 걸 한 번 들었다가 반했다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우아함 :)Q. 코칭받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재밌는/감동의 순간은?
A. 매 순간이 기억에 남지만 12주간의 모든 커리큘럼을 마치고 많이 변화한 나를 돌아본 마지막 수업(12주차)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Q. 힐링씨티 코칭 프로그램으로 인해 앞으로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줄 것 같은 점?
A. 긍정의 에너지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과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 주위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요.
Q.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코칭 프로그램인가?
A. 열심히 살지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않고, 마음이나 몸이 자주 아픈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건강하게 살고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아요. 혹시 지금 많이 지쳐있어서 어떤 도움이든 필요하다면 힐링시티에서 주는 사랑의 에너지를 나누고싶네요. 감사합니다.
#2
웃는 모습이 유난히도 선하고 해맑은 우리 회원님.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한 훤칠함을 이해해주세요 ;)Q. 하시는 일을 간단히 말해주시자면?
A. 안녕하세요 :) 저는 자산운용사에서 상품마케팅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힐링씨티 라이프스타일 코칭(씨티힐링)에 참여한 이유는?
A. 위워크(Wework) 커뮤니티를 통해서 코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은 많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은 없이 필요할 때마다 혹은 궁금할때마다 관련된 내용들을 찾으면서 혼자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인생에 큰 힘든 사건을 겪게 될때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유지가 되지 않았고, 때때로 몸이 안팎으로 많이 망가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균형잡힌 생활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오던 시기에 운좋게 하나 코치님이 모집한 힐링씨티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3개월간 눈에 띄게 달라진 생활습관은?
A. 첫째, 평정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말로는 조급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이 단단하게 지어지기 위해서는 초기 밑작업이 오래 걸리기 마련입니다. 장기적인 인생의 계획을 세우게 되고, 긴 인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멀리 가기 위해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았기에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한 조급함을 가지지 않고 침착함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살이 좀 빠졌습니다. 평소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약들도 먹어봤지만,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힐링시티를 통해서 음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힘들지만 조금씩 먹는 습관을 바꾸었더니 몸이 가벼워지고 살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따로 운동을 하지도 않으면서 얻었던 효과라 운동이 병행된다면 더 많은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셋째, 나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델 한혜진씨가 오직 내 몸만이 내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말했듯이, 제 신체와 정신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면과 외면에 대한 통찰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미처 몰랐던 내 파괴적인 습관을 최대한 줄일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배우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빠른 몸의 변화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조급하면 실패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어느 순간 나를 관찰해보니 내가 변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취미로 감성적인 글도 쓰시는 윤작가님. 사람들을 힐링하는 글을 쓰고 싶으시다는 멋진 분.Q. 코칭받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재밌는/감동의 순간은?
A. 기억에 남는 순간은 매번 모여서 수업 전 진행하는 에센셜오일 향기명상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시간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정을 컨트롤하니까 세상의 평온을 가져오는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코치님이 직접 공수해오신 싱잉볼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었고, 쉴틈없이 달려온 하루 일상에서 잠깐이나마 오아시스같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힐링씨티 고유의 토킹써클은 각자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말하면서 그 누구도 그 사람의 생각에 부정하지 않으며 들어줍니다.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올라갈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Q. 힐링씨티 코칭 프로그램으로 인해 앞으로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줄 것 같은 점?
A. “건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괴적이고 소모적인 습관이 아니라 지속적이며 충만한 습관을 고민하게 되었고, 작은 행복부터 큰 행복까지 누리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힐링시티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입문 과정이기 때문에 수업 후 관심이 있던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내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삶의 행복은 ‘소비’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비우고 덜어내면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장기적인 삶의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코칭 프로그램인가?
“왜 나는 이렇게 되는게 없지?” “하,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바꿀 수 없어” “이제와서 뭘 바꿔보겠어” 와 같은 자기 비판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삶에서 비난이란 뫼비우스의 띠와 같아서 시작이 되는 순간 무한 반복하게 됩니다. 자기 비난과 파괴적인 생각 습관의 고리를 충격으로 끊어내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부정적인 습관으로 스스로를 무너트리게 될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나를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 작은 행복을 찾기를 바라는 사람들, 바쁜 삶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후기 인터뷰에 응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분 외에도 다른 8명의 회원님들 또한 힘들이지 않은 자연스런 체중감량(3~6kg), 스트레스 완화, 감정적인 식사습관 개선, 수면의 질 개선, 피부질환 증상개선, 불안감 완화, 자신감 회복, 삶의 활력 증진 등과 같은 긍정적인 생활습관의 변화가 있었다고 직접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두 익명으로 후기를 받아 어떤 분이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특히 이 후기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루동안 쌓인 정서적 독소가 빠지는 느낌이에요
힐링씨티에 오셔서 생활습관의 전반적인 측면으로 디톡스하고 가세요 :) 2기 멤버님들, 8월 수업에서 반갑게 맞이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수업일정과 수업료같은 상세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