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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푹 못 잤어”
‘수면착각증후군’

원인 & 개선법

by 힐팁

“몇 년 동안 푹 못 잤어”

‘수면착각증후군’ 원인 & 개선법


‘수면착각증후군’

-적당한 시간의 수면 취해도 거의 못 잤다고 생각하는 증상

-수면 중 다양한 원인으로 뇌가 자주 깨면 호소할 수 있어


※수면착각증후군 일으키는 요인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소리 없는 코골이

-팔‧다리가 떨리는 사지운동증후군

-불안감

-사업실패‧이혼 등 정신적 충격


수면착각증후군

‘만성 불면증’ 환자에서 많이 발생


* 만성 불면증 환자 130명의 ‘실제 수면시간 대비 수면착각 정도’ 분석

(자료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환자 18% : “30%도 안 잤다”

-환자 18% : “30~50%만 잤다”

-환자 26% : “50~70%만 잤다”


※수면착각증후군 지속하면 발생하는 문제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낮 동안 늘 피로하다

-무기력함을 느낀다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다

-업무 성취도가 떨어진다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부작용이 큰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한다


※ 수면착각증후군 개선하려면

-수면다원검사 통해 수면 상태 객관적으로 평가

-수면의 질 높이는 ‘수면위생(睡眠衛生)’ 지켜야


※ 숙면에 도움이 되는 ‘수면위생’

-일어나는 시간은 평일‧휴일 모두 일정하게 지킨다

-잠자리 환경을 조용하고, 어둡게 만든다

-잠자리의 시계를 치운다

-10~20분 내에 잠이 오지 않으면 책읽기 등 단순 작업을 하면서 잠을 청한다

-운동은 잠들기 3~4시간 전에는 마친다

-잠들기 약 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햇빛을 쬔다

-낮잠은 피로가 너무 심할 때 20분 정도만 잔다


※기억하세요!

만성 불면증이 있으면 수면제 복용 전에 ‘수면착각증후군’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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