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만성신부전’환자
신장 건강 지키는 ABC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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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팁·가천대길병원 공동기획 '헬스 콘티'

급증하는 ‘만성 신부전’ 환자

신장 건강 지키는 ABC


신체 노폐물 처리하는 몸 속 정수기

‘신장(콩팥)’


※ 신체 항상성 유지하는 신장의 다양한 역할

-노폐물 걸러 소변으로 배출

-염분 농도 일정하게 유지시켜 혈압 관리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흡수에 관여

-혈액 중성으로 유지


열 일 하는 신장 = 침묵의 장기

손상 되도 통증 신호 보내지 않아


인구 고령화 & 만성 질환 증가 영향

신장 질환자 점차 늘어


신장 기능 3개월 이상 떨어져 있으면

‘만성 신부전’ 진단


※ ‘만성 신부전’ 진료 환자 4년 새 3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6년 18만9687명

-2020년 25만9116명


※ 신장 질환 발생에 영향 미치는 요인들

-당뇨병

-고혈압

-만성 사구체신염

-다낭성 신질환

-알포트 증후군

-루푸스

-결석

-요로 폐쇄


※ 만성 신부전 환자

-투석 필요한 4‧5단계 중증이 약 13%

-경증은 약물치료‧생활교정으로 관리 가능


※ 신장 지키기 위한 핵심 요소 2가지

고혈압 ‧ 당뇨병


① 고혈압 & 신장

-모세혈관 덩어리인 사구체로 이뤄진 신장은 혈압 영향 많이 받아

-혈압 높으면 신장 혈관 두껍고 딱딱해지며 혈액 공급 문제 발생

-신장 기능 떨어지면 체내 수분 제대로 조절되지 못해 혈압 상승

-고혈압 환자 10명 중 1~2명 콩팥 합병증 동반


② 당뇨병 & 신장

-혈액 속 포도당 수치 높으면 혈액 끈적해져

-농도 높아진 혈액 탓에 신장 사구체 모세혈관 손상

-당뇨병 환자 10명 중 약 4명 콩팥에 문제 있어


※만성 신부전 환자의 생활 관리

-혈압‧혈당을 잘 관리한다

-과도한 염분 섭취를 피한다

-단백질 섭취를 줄인다

-검증되지 않은 불필요한 약제 복용을 피한다


※ 건강 Scene

“신장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건강하게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신장 질환 발생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해서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신장내과 정우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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