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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안 되는 ‘당뇨 전 단계’

당뇨병 막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관리 중요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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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팁·가천대길병원 공동기획 '헬스 콘티'

방심하면 안 되는 ‘당뇨 전 단계’

당뇨병 막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관리 중요


‘당뇨병’

심각한 전신 합병증 부르는 만성질환

당뇨병 발병 전(前) 단계


‘전당뇨’

아직 당뇨병 아니어서 걱정 안 해도 된다?

관리 소홀하면 70% 당뇨병으로 악화


※ 우리나라 전당뇨 현실

-약 949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

-국민 5명 중 1명 당뇨병 위험에 놓여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팩트 시트 2020’)


※ 전당뇨의 2가지 상태

① 공복혈당장애

② 내당능장애(식후 고혈당)


① 공복혈당장애

-공복 시 혈당치 100mg/dl 미만이면 정상

-100~125mg/dl이면 ‘공복혈당장애’ 상태


② 내당능장애

-식후 2시간 후 혈당치 140mg/dl 미만이면 정상

-140~199mg/dl이면 ‘내당능장애’ 상태


※ 포도당 물로 내당능장애 확인하기

“공복 상태에서 포도당 75g을 물에 타서 섭취하고 2시간 후 혈당치가 140~199mg/dl이면 내당능장애,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입니다.”


※ 전당뇨→당뇨병 악화 고위험군

-노인층

-과체중 & 비만

-당뇨병 가족력

-고혈압

-고지혈증


※ 전당뇨 관리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적극적인 식사‧운동 요법으로 적정 체중 유지하기

-내당능장애 관리에 중요한 근육 유지 위해 근력운동하기

-근력‧유산소 운동은 한 번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5회 진행

-기름기가 너무 많거나 짠 음식 섭취 줄이기

-금연 실천하고, 음주 최소화하기


※ 건강 Scene

“전당뇨는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것을 미리 막고, 고혈당에 따른 췌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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