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망 원인 3위 ‘폐렴’ 의심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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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에 염증 생긴 ‘폐렴’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3위
-1년 동안 2만2812명 폐렴으로 목숨 잃어
(통계청 2021년 사망원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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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 발병 원인
-폐렴구균 등 박테리아 감염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감염
-토양‧곰팡이 등에 의한 진균성 감염
※ 최근 5년간 폐렴 진료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7년 138만0730
-2018년 134만5780
-2019년 141만3932
-2020년 87만3663
-2021년 51만3065
[Check!]
증가하던 폐렴 환자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감염관리 활동으로 2020년부터 감소했지만, 개인위생 활동 소홀해지면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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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와 비슷한 폐렴 초기 증상
-심한 기침·가래·오한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한다
-누렇고 냄새나는 가래가 나온다
-발열이 심하다
-숨찬 증상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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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낮은 폐렴 고위험군
-고령자
-심혈관 질환자
-당뇨병 환자
-말기 암 환자
-항암 치료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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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도 부르는 치명적인 ‘폐렴’
예방 & 관리법
-65세 이상, 만성 질환자는 폐렴구군 백신 접종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주변 청결 등 개인위생 지키기
-걷기 운동 등 유산소 운동으로 호흡 근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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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Scene
폐렴이 심하면 폐 전체에 염증이 퍼져서 폐 기능 장애가 생기고, 결국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내과 정성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