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힐팁 Dec 16. 2022

국내 암 발병 2위 ‘폐암’

생존율 높이기 위한 맞춤 치료


국내 암 발병 2위 ‘폐암’ 

생존율 높이기 위한 맞춤 치료


※ 폐암(lung cancer)

국내‧외에서 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입니다. 특히 3기가 넘어가면 수술이 어렵고, 생존률이 크게 떨어집니다. 


* 폐암 발병 특징

(2019 국가암등록통계 자료)

-1년에 2만9960명 신규 환자 발생

-갑상선암에 이어 국내 암 발병률 2위

-완치 의미하는 5년 생존율 34.7%에 불과

※ 폐암 발생에 영향 미치는 요인 

-흡연 & 간접흡연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등 대기오염

-유전

-음식 조리 시 나오는 위해 가스 

-석면

-방사선 물질


※ 병원 검사 권고되는 폐암 의심 증상


① 암 덩어리 자체에 의한 증상

-4주 이상 지속하는 기침

-호흡곤란

-객담

-객혈


② 폐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돼 생기는 증상

-전이된 장기에 따라 증상 특징에 차이 발생  

-뇌로 전이되면 두통, 신체 일부 힘 빠짐, 감각 변화, 경련 등  


※ 폐암 병기별 치료 방법  


* 1기 환자

-수술

-전신 상태 안 좋으면 방사선 수술


* 2‧3A기 환자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시행 


*3B‧4기 환자

-항암화학요법

(* 매우 빨리 악화하는 소세포폐암은 항암화학요법이 치료 원칙입니다.)


“폐암 3기에 발견해도 의료진과 상의 후 맞춤 치료를 진행하면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도움말 :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


작가의 이전글 입속에 파고든 치명적 ‘구강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