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특징 &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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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자도
낮에 항상 잠이 쏟아지면?
※ 삶의 질 떨어지는 ‘과수면증’ 의심
① 일차성 과수면증
-다른 질환의 영향 없이 발생
② 이차성 과수면증
-특정 질환의 영향으로 발생
[Check!] 과수면증에 영향 미치는 질환들
-심한 당뇨병
-갑상선 질환
-뇌전증
-파킨슨병
-신장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피로 증후군
-우울증
-다양한 수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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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면증 주요 종류
‘기면증 & 수면과다증’
※ 기면증
-낮에 본인도 모르게 갑자기 깊은 잠에 빠지는 수면장애
* 기면증 발생 추측 원인
-각성을 유지하는 뇌의 ‘하이포크레틴’ 호르몬 감소
-뇌의 포도당 대사 부족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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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면증과 비슷하지만 다른
‘수면과다증’
본인의 의지로 깨어있을 수 있지만 주간 졸림과 피로감을 많이 느껴서 낮 활동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하면 의심합니다.
※ 수면과다증 발생에 영향 주는 요인
-평소보다 줄어든 최근의 수면 시간
-수면‧각성 기능 제어하는 뇌 기능 문제
-희귀 질환인 ‘클라인-레빈 증후군’
-특정 약물 복용에 따른 신체 변화
-생리주기 직전 또는 시작 즈음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들
-숙면 방해하는 알코올‧카페인‧흡연
※ 수면과다증(과다수면장애) 환자 특징
-2021년 한 해 1965명 진료 받아
-여성 51% > 남성 49%
-30대 이하가 71% 차지해 대부분
-연령별로는 20대 환자가 제일 많아
※ 수면과다증으로 겪는 증상
-아침에 깰 때 무척 힘듦
-낮에 느끼는 과도한 피로
-걱정 & 짜증 증가
-식욕 부진
-느린 말 & 생각
-집중력‧기억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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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세대 수면의 질 낮추는 ‘수면과다증’ 관리 TIP!
특정 질환의 영향으로 발생한 이차성 과수면증 치료는 원인 질환 관리가 우선입니다. 질환의 영향 없이 나타난 일차성 과수면증은 수면 시간을 적정하게 늘리고,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 및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행동요법을 병행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서울수면센터-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