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생활습관이 부른 ‘턱관절 장애’
https://youtu.be/8bhHWx3XCF8?si=_kJx2aN5pvcWOB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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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temporomandibular joint)’
아래턱뼈와 머리뼈가 만나는 곳
음식 씹고, 말하는데 중요한 신체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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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 장애
턱관절 & 주변 근육에 문제 생기면 발생
통증‧두통‧우울감 등 다양한 건강 문제 일으켜
※ 턱관절 장애에 따른 통증 발생 부위
-턱
-귀
-목
-어깨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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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무심코 지속하는 잘못된 생활습관
턱관절 장애 단초 제공
-턱 괴고 있기
-음식 한쪽으로만 씹기
-손톱 물어뜯기
-연필‧볼펜 물고 있거나 뜯기
-엎드려서 책보기
-껌 자주 씹거나 얼음 깨먹기
-자거나 깨어 있는 동안 이 악물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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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 장애 환자 특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년 통계)
-1년에 54만2735명 환자 진료 받아
-지난 10년간 약 60% 급증한 수치
-성별 비율은 여성 60%>남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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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지라도 해당하면 턱관절 장애 의심
-입을 벌리고 닫는 것이 힘들다
-입을 벌리고 닫을 때 딸깍하는 소리나 삐걱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턱이 쑤시고 아프다
-귀가 웅~웅~ 울린다
-눈 뒤에 압박감이 느껴진다
-뚜렷한 이유 없이 두통이 자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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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Scene
턱관절 장애는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고, 근육을 잘 풀어주기만 해도 개선됩니다. 턱관절 장애 때문에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면, 치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치과(구강악안면외과) 조진용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