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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

완치율 높지만 수술 후 추적‧관찰 중요

by 힐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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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cTcfVLs_O8?si=kd_dnCaNjXSjfjoL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

완치율 높지만 수술 후 추적‧관찰 중요



※ 국내 암 발생 1위 ‘갑상선암’

-한 해 3만5303명 환자 발생

-환자 중 약 75% 여성

(2021 국가암등록통계)


※ 원인 불명확한 갑상선암 발병 추측 요인

-방사선 노출

-유전

-기존 갑상선 질환

-요오드 결핍


※ 갑상선암 의심 증상

-목 앞쪽에 만져지는 딱딱한 혹

-쉰 목소리

-호흡 곤란

-연하 곤란


※ 갑상선암=착한암?

-갑상선암 종류 중 약 97% 차지하는 유두암

-림프절 전이 흔해서 조기 발견‧치료 중요


※ 갑상선 혹일까? 갑상선암일까?

-성인 5~7% 갑상선에 혹 발견

-혹 중 약 5% 갑상선암으로 진단

-혹이 암으로 진단될 확률 남성이 높아


※ 갑상선암 진단 & 치료

* 진단

-고해상도 초음파로 검사했을 때 혹 확인

-정확한 진단 위해 ‘미세침흡인세포검사’ 시행

-세포검사만으로 양성‧악성 여부 알기 힘들면 수술


* 치료

-갑상선 절제 수술이 치료 원칙

-내시경‧로봇 이용한 수술 증가


* 내시경‧로봇 수술 특징

-흉터 최소화

-합병증 감소

-빠른 회복


※ 갑상선암 수술 후 치료‧관리

-재발 막기 위해 ‘방사선 요오드 치료’ 여부 검토

-치료 결정되면 치료 전 2주간 요오드 함유 식품 제한

-재발‧전이 막기 위해 정기 검사 필요

-적절한 영양소 섭취와 운동 실천


※ 건강 Scene

갑상선암은 적절히 치료 받으면 거의 모든 환자가 완치해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수술을 받고 매우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재발하거나 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진료와 검사를 통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재도움 : 가천대 길병원 외과 정유승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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