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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힐팁 Feb 14. 2019

40대 이후 증가하는
‘여성형 탈모’의 관리


40대 이후 증가하는 ‘여성형 탈모’의 관리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 의심 

탈모 초기 증상

-모발이 점차 가늘어 진다

-모발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다 


▶탈모에 영향을 주는 요인 

-유전

-남성호르몬

-심한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고지방의 서구식 식생활 습관

-출산과 지나친 다이어트

-청결하지 않은 두피와 두피 질환

-내분비 질환 


▶여성에게 발생하는 탈모 종류

1. 여성형 탈모 : 부모가 탈모증이 있는 경우 유전으로 발생

2. 출산 후 탈모 : 임신 중 정상으로 빠져야할 모발이 호르몬 변화로 빠지지 않고 있다가 출산 후 한꺼번에 빠지는 현상. 출산 후 약 3개월 뒤 탈모가 시작되고, 약 3개월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

3. 다이어트 탈모 : 심한 다이어트 후 발생했다가 약 3개월 후 정상으로 회복

4. 질환에 의한 탈모 : 갑상선 질환, 빈혈, 난소 이상 등의 영향 


▶여성형 탈모

40세 이후 급격히 증가 

특징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진다

-머리 앞쪽 헤어 라인은 유지된다

-대머리가 되거나 앞이마가 벗겨지진 않는다

 

▶여성형 탈모 생활 속 관리법 

-고지방‧고단백 중심의 서구식 식생활 개선

-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 많은 콩‧두부‧된장‧채소 충분히 섭취

-머리 청결함 유지

-보습효과가 높은 샴푸 주 2‧3회 사용

-모발 손상시키는 염색 피하기

-열에 약한 모발 보호 위해 헤어드라이어 사용 줄이기 


탈모 초기 증상 의심되면

전문의 진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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