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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힐팁 Jun 10. 2019

실내‧외 온도차가 부른 여름감기
특징과 예방‧개선법


실내‧외 온도차가 부른 ‘여름 감기’ 

특징과 예방‧개선 방법 


무더운 여름

감기와 작별?


냉방 시설 사용으로  

‘여름 감기’ 환자 꾸준히 발생  


우리 몸 

기온 변화에 서서히 적응해야 건강 유지


BUT!


여름철 과도한 냉방 

실내‧외 온도차 5~8도 이상 벌어져

급격한 환경 변화에 신체 적응 못해 

혈액순환‧바이러스 방어력↓ 


‘여름 감기’ 불러   


여름 감기 특징 

-배탈‧설사 등 소화기 증상 동반

-높은 기온 탓에 열 많이 발생 

-겨울 감기 특징인 기침‧가래는 덜해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예방‧개선 방법

-실내‧외 온도가 5도 이상 차이나지 않게 한다

-소매가 긴 옷이나 담요를 챙겨서 체온을 조절한다

-에어컨을 사용할 땐 틈틈이 환기 시키고, 외부 공기를 쐰다

-에어컨 필터는 1~2주에 한 번 청소한다  

-여름 감기 초기엔 소금물로 입안을 자주 헹구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여름 감기는 배탈‧설사로 탈수를 일으키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차가운 음료는 오히려 탈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 피한다  


여름 감기 

증상 나아지지 않으면

‘레지오넬라증’ 등 다른 질환 의심하고 빨리 치료 받으세요   


※레지오넬라균

-대형 건물 냉방 설비용 냉각탑 수조에 서식

-에어컨 가동하면 건물 전체로 퍼져

-면역력 약한 사람에게 침투해 레지오넬라증 일으켜 

-몸살감기와 비슷하지만 치료 미루면 치사율 39%에 이르는 폐렴으로 악화


레지오넬라증 의심 증상!

두통‧근육통과 함께 나타나는 마른기침‧오한‧발열‧복통‧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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