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온도차가 부른 ‘여름 감기’
특징과 예방‧개선 방법
▶
무더운 여름
감기와 작별?
냉방 시설 사용으로
‘여름 감기’ 환자 꾸준히 발생
▶
우리 몸
기온 변화에 서서히 적응해야 건강 유지
BUT!
여름철 과도한 냉방
실내‧외 온도차 5~8도 이상 벌어져
급격한 환경 변화에 신체 적응 못해
혈액순환‧바이러스 방어력↓
‘여름 감기’ 불러
▶
여름 감기 특징
-배탈‧설사 등 소화기 증상 동반
-높은 기온 탓에 열 많이 발생
-겨울 감기 특징인 기침‧가래는 덜해
▶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예방‧개선 방법
-실내‧외 온도가 5도 이상 차이나지 않게 한다
-소매가 긴 옷이나 담요를 챙겨서 체온을 조절한다
-에어컨을 사용할 땐 틈틈이 환기 시키고, 외부 공기를 쐰다
-에어컨 필터는 1~2주에 한 번 청소한다
-여름 감기 초기엔 소금물로 입안을 자주 헹구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여름 감기는 배탈‧설사로 탈수를 일으키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차가운 음료는 오히려 탈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 피한다
▶
여름 감기
증상 나아지지 않으면
‘레지오넬라증’ 등 다른 질환 의심하고 빨리 치료 받으세요
※레지오넬라균
-대형 건물 냉방 설비용 냉각탑 수조에 서식
-에어컨 가동하면 건물 전체로 퍼져
-면역력 약한 사람에게 침투해 레지오넬라증 일으켜
-몸살감기와 비슷하지만 치료 미루면 치사율 39%에 이르는 폐렴으로 악화
레지오넬라증 의심 증상!
두통‧근육통과 함께 나타나는 마른기침‧오한‧발열‧복통‧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