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힐팁 Mar 11. 2020

사망률‧합병증 낮추는 ‘최소 침습’ 심장수술


사망률‧합병증 낮추는 ‘최소 침습’ 심장수술


※인체의 펌프 ‘심장’에 문제 발생하면 필요한 

‘심장수술’ 


*1960년대~1990년대 초반 

-보편적으로 ‘정중흉골절개술’ 시행 

-앞가슴 약 20cm 절개해서 넓은 수술 시야확보 

-큰 흉터 남고 심한 수술 후 통증 발생 

-수술 후 사망률 및 합병증 위험 높아 

-일상 및 직장 생활 복귀 지연


*1990년대 중반 이후 

-‘최소 침습적’ 심장 수술 시행 

-2000년대 중반부터 승모판막 질환에도 적극 시행

-수술 건수 매년 꾸준히 증가


※최소 침습적 심장 수술이란 

-내시경 및 수술용 로봇으로 진행 

-약 5cm의 작은 절개창만으로도 수술 가능

-적용 가능한 심장 질환 범위 점차 확대


※최소 침습적 심장 수술의 장점

-환자의 빠른 회복

-짧은 입원 기간

-수술 후 통증 감소

-우수한 미용적 효과 


수술 완성도 & 환자 만족도 높은

최소 침습적 심장 수술 적용 분야 

-승모판막

-심방중격결손 

-심장 종양 

-대동맥판막  

-삼첨판막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로봇 이용한 최소 절개 ‘승모판막 역류증’ 수술 


*승모판막 역류증

-승모판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피가 심장 안에서 거꾸로 흐르는 질환

-판막성형술이나 판막을 인공판막으로 바꾸는 판막치환술 필요

-오른쪽 옆구리에 4~7㎝의 절개창만으로 수술 진행 


※수술 필요한 승모판막 역류증  

-심초음파 검사에서 판막의 역류 정도가 심한 경우

-감염성 심내막염이 병발한 경우

-심장 기능이 감소한 경우 

-환자의 증상이 심한 경우 


심장수술은 절개 부위가 점점 더 작아지는 최소 침습 심장 수술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암 완치 복병 ‘뼈전이 합병증’ 주요 증상과 치료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