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동 카페거리

by 서원경 변호사

카페는 단순한 '커피숍'이 아니라 문화공간이 되었다. 문화가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 구조를 의미한다면, 어느 지역의 무슨 카페거리들이 그 지역의 문화가 된다. 수원 신동 카페거리에는 주인장의 개성을 살린 카페가 즐비하다. 카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 카페하면 이거'라고 바로 떠오를 만큼 확실한 이미지가 필요하기에 개성있는 카페가 더욱 늘고 있다. 신동에는 분위기가 고풍스럽거나, 인테리어가 트렌디하거나,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으로 탁 트인 느낌을 준다거나, 커피를 담아주는 컵이 독특하다거나, 디저트가 아기자기하거나 하는, 마음에 드는 카페가 많다. 매주 한 번씩 카페투어를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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